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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선생님의 부군께서 영면하셨습니다.

글쓴이 : 한국수필작…

날짜 : 17-08-05 18:33 조회 : 128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복희 선생님의 부군(이종자 주자:77세)께서

8월 05일 숙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

어려운 일일수록 슬픔을 나눌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회원님들의 따뜻한 한 말씀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빈소 :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서울 중랑구 신내동)

전화 : 02-2276-7671

발인 : 2017년 8월 7일 오전04시45분

장지 : 분당 메모리얼 파크

*장레식장에 문상을 가실 분은 8월6일(일) 오전 11시

지하철 6호선 봉화산역(2번출구)에서 만나 같이 가면 됩니다.

또한 부의금을 전해 드리고 싶은 분은 아래 계좌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협(장순남)302-0963-6958-41

김자인	17-08-05 20:23

최복희 선생님, 어인 일이십니까, 기어이 떠나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복희 선생님, 어인 일이십니까, 기어이 떠나셨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복희	17-08-08 21:53

김자인 선생님 고맙습니다. 문상 와주시어 위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염려 덕분에 장례 절차를 잘 마쳤습니다. 김자인 선생님 고맙습니다. 문상 와주시어 위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염려 덕분에 장례 절차를 잘 마쳤습니다.

강승택	17-08-05 21:26

최복희 선생님, 얼마나 충격이 크십니까? 문학상 수상을 축하 드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난데없는 비보라니요! 황망중에도 마음 추스리시고 슬픔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최복희 선생님, 얼마나 충격이 크십니까? 문학상 수상을 축하 드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난데없는 비보라니요! 황망중에도 마음 추스리시고 슬픔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최복희	17-08-08 22:00

강승택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경을 헤매는 환자 곁에서 짬짬이 선생님의 수필집 '목척교 다리위에 어머니'를 모두 읽으며 아픈 가슴을 달랬습니다. 강승택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경을 헤매는 환자 곁에서 짬짬이 선생님의 수필집 '목척교 다리위에 어머니'를 모두 읽으며 아픈 가슴을 달랬습니다.

윤행원	17-08-05 21:54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최복희	17-08-08 22:01

윤행원 선생님 고맙습니다. 염려 덕분에 무사히 장례 절차를 마쳤습니다. 윤행원 선생님 고맙습니다. 염려 덕분에 무사히 장례 절차를 마쳤습니다.

김의배	17-08-05 22:06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최복희	17-08-08 22:04

김의배 회장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실버넷뉴스에서도 작가회에서도 중요한 자리에 계시다보니 제가 많은 신세를 지는 것 같군요. 그 온정 잊지 않겠슶니다. 김의배 회장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실버넷뉴스에서도 작가회에서도 중요한 자리에 계시다보니 제가 많은 신세를 지는 것 같군요. 그 온정 잊지 않겠슶니다.

민문자	17-08-06 03:17

최 선생님의 지극한 정성을 어이 뿌리치고 가셨단 말입니까? 옷깃을 여미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 선생님의 지극한 정성을 어이 뿌리치고 가셨단 말입니까? 옷깃을 여미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복희	17-08-08 22:07

네! 민문자 선생님 간절히 잡았건만 헛수고였네요. 나중엔 고통이 심해 차라리 고통없는 하늘로 빨리 되려가시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했답니다. 네! 민문자 선생님 간절히 잡았건만 헛수고였네요. 나중엔 고통이 심해 차라리 고통없는 하늘로 빨리 되려가시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했답니다.

임재문	17-08-06 03:49

최복희 선생님 ! 무어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최복희 선생님 ! 무어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최복희	17-08-08 22:09

임재문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 따뜻한 위로의 말씀에 마음이 편해지네요. 임재문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 따뜻한 위로의 말씀에 마음이 편해지네요.

임병식	17-08-06 04: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복희	17-08-08 22:10

네 임병식 선생님!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임병식 선생님! 위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순	17-08-06 07:13

최복희 선생님 충격이 크시겠습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복희 선생님 충격이 크시겠습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복희	17-08-08 22:12

김용순 선생님 고맙습니다. 장례를 치루고 나니 더욱 아픔이 오네요. 젊어서 건강 체크하셔야 됩니다. 김용순 선생님 고맙습니다. 장례를 치루고 나니 더욱 아픔이 오네요. 젊어서 건강 체크하셔야 됩니다.

심정임	17-08-06 08:29

최선생님 무어라 말씀드리지 못하겠네요 힘든여정였지만 이렇게 빨리 가실줄은 몰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선생님 무어라 말씀드리지 못하겠네요 힘든여정였지만 이렇게 빨리 가실줄은 몰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복희	17-08-08 22:16

심정임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들의 말 한마디가 크게 위로가 됩니다. 척추에 암성 압박골절이 오는 바람에 거동을 못해 한달 간 병원에 있다가 갔습니다. 먼저 경험을 하셔서 제 마음 잘 아시겠지요. 저도 이제야 그때 선생님의 심정이 이해가 되는군요. 심정임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들의 말 한마디가 크게 위로가 됩니다. 척추에 암성 압박골절이 오는 바람에 거동을 못해 한달 간 병원에 있다가 갔습니다. 먼저 경험을 하셔서 제 마음 잘 아시겠지요. 저도 이제야 그때 선생님의 심정이 이해가 되는군요.

한국수필작…	17-08-06 10:37

문상 가는 시간을 변경합니다. 봉화산역 2번 출구에서 13:00분에 만납니다. 문상 가는 시간을 변경합니다. 봉화산역 2번 출구에서 13:00분에 만납니다.

변영희	17-08-06 19:22

최복희 선생님! 너무 빨리 떠나신 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새들이 찾아오는 집] 에 사시는 두 분, 사랑도 각별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복희 선생님! 너무 빨리 떠나신 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새들이 찾아오는 집] 에 사시는 두 분, 사랑도 각별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복희	17-08-08 22:18

네! 변영희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갔네요. 새로운 보금자리 정성껏 지어놓고 하루도 못살고 가버려 더욱 안타깝고 가슴 아픕니다. 고맙습니다. 네! 변영희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갔네요. 새로운 보금자리 정성껏 지어놓고 하루도 못살고 가버려 더욱 안타깝고 가슴 아픕니다. 고맙습니다.

류인혜	17-08-07 10:0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늦게 소식을 접하여 결례가 되었습니다. 최복희 선생님 강건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늦게 소식을 접하여 결례가 되었습니다. 최복희 선생님 강건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최복희	17-08-08 22:21

류인혜 선생님 고맙습니다. 어제 장례를 마쳤는걸요. 선생님은 제 심정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반려자와 이별이 이렇게 아픈 줄 몰랐네요. 이젠 제 몸 추스려야 할 것 같아요. 류인혜 선생님 고맙습니다. 어제 장례를 마쳤는걸요. 선생님은 제 심정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반려자와 이별이 이렇게 아픈 줄 몰랐네요. 이젠 제 몸 추스려야 할 것 같아요.

오정자	17-08-07 15:4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복희 선생님, 부디 몸과 마음 잘 추스르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복희 선생님, 부디 몸과 마음 잘 추스르시기 바랍니다.

최복희	17-08-08 22:23

오정자 선생님 그 먼곳에서도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이야말로 참척의 슬픔을 겪으셨지요. 세월이 정말 약이던가요? 지금으로선 짐작이 안되네요. 오정자 선생님 그 먼곳에서도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이야말로 참척의 슬픔을 겪으셨지요. 세월이 정말 약이던가요? 지금으로선 짐작이 안되네요.

김영월	17-08-07 23:01

조용한 시골에서 부군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수필집을 읽었는데 뜻밖의 부음에 무어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실거라고 기도하며 꿋꿋하게 살아내시기 바랍니다. 조용한 시골에서 부군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수필집을 읽었는데 뜻밖의 부음에 무어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실거라고 기도하며 꿋꿋하게 살아내시기 바랍니다.

최복희	17-08-09 06:01

네! 김영월 전 회장님! 고맙습니다. 제 졸서를 읽어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제 남편은 글 속의 내용처럼 세상 때묻지 않은 사람이었죠. 선생님의 말씀대로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쉴거라 믿으면서도 실제는 보내야 할 사람을 곁에 두고 전전긍긍 하는 꼴이네요. 말씀 대로 노력하겠습니다. 네! 김영월 전 회장님! 고맙습니다. 제 졸서를 읽어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제 남편은 글 속의 내용처럼 세상 때묻지 않은 사람이었죠. 선생님의 말씀대로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쉴거라 믿으면서도 실제는 보내야 할 사람을 곁에 두고 전전긍긍 하는 꼴이네요. 말씀 대로 노력하겠습니다.

이사명	17-08-08 10:10

최복희선생님! 얼마나 애석하시겠습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복희선생님! 얼마나 애석하시겠습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복희	17-08-08 22:24

네 이사명 전 회장님! 정말 맘 아프네요.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괴롭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흘러야 아픔이 아앉을지 모르겠네요.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 네 이사명 전 회장님! 정말 맘 아프네요.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괴롭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흘러야 아픔이 아앉을지 모르겠네요.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

김권섭	17-08-09 15:55

최복희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선생님께서 문학상수상을 축하드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런 일이 있다니 참으로 참담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ㅠㅠ 최복희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선생님께서 문학상수상을 축하드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런 일이 있다니 참으로 참담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ㅠㅠ

최복희	17-08-09 22:23

김권섭 선생님!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 벌써 오늘 삼우제를 지내고 왔네요. 제가 문학상을 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던 사람이었죠. 그가 건강하다면 축하의 자리에 꼭 참석했을텐데 수상 전날 입원을 하는 바람에 잠깐 상을 타가지고 병원으로 달려갔었지요. 호사다마란 말이 이럴때 쓰는 거였지 싶네요. 산 목숨은 살아지겠지요. 선생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김권섭 선생님!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 벌써 오늘 삼우제를 지내고 왔네요. 제가 문학상을 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하던 사람이었죠. 그가 건강하다면 축하의 자리에 꼭 참석했을텐데 수상 전날 입원을 하는 바람에 잠깐 상을 타가지고 병원으로 달려갔었지요. 호사다마란 말이 이럴때 쓰는 거였지 싶네요. 산 목숨은 살아지겠지요. 선생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김창식	17-08-09 20:39

최 선생님 상심이 크시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 선생님 상심이 크시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복희	17-08-09 22:30

김창식 선생님 본의 아니게 여러 선생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이런 위로의 한 말씀은 제게 큰 힘이 되네요. 문우지정을 느끼며 내가 살아있는 이유를 깨닫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창식 선생님 본의 아니게 여러 선생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이런 위로의 한 말씀은 제게 큰 힘이 되네요. 문우지정을 느끼며 내가 살아있는 이유를 깨닫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일만성철용	17-08-12 19:35

살아 생전엔 원망하며 살다가 죽은 후엔 그리워 하며 사는 게 아내라던데 이형! 고향 같은 다정다감한 아내를 두고 어찌 이리 쉬이 가셨는가. 나보다도 젊던 사람아 사람 좋던 키 큰 사람아 아내를 곱게 외조하던 사람아 수필사랑 낭송회에서 뵙던 ilman이오. 이리 빨리 가시다니 말이 되는 말인가 떠나가시는 것조차 아프시다는 것조차 금시 초문이니 이런 실례가 다시 또 있을까. 하여 병문안이나 가시는 길 배웅도 못한 ilman의 이 한을 용서하여 주시게나. 살아 생전엔 원망하며 살다가 죽은 후엔 그리워 하며 사는 게 아내라던데 이형! 고향 같은 다정다감한 아내를 두고 어찌 이리 쉬이 가셨는가. 나보다도 젊던 사람아 사람 좋던 키 큰 사람아 아내를 곱게 외조하던 사람아 수필사랑 낭송회에서 뵙던 ilman이오. 이리 빨리 가시다니 말이 되는 말인가 떠나가시는 것조차 아프시다는 것조차 금시 초문이니 이런 실례가 다시 또 있을까. 하여 병문안이나 가시는 길 배웅도 못한 ilman의 이 한을 용서하여 주시게나.

최복희	17-08-12 22:03

일만 선생님! 죄송해요. 경황이 없어 비보를 전하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살아 생전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살아오더니 가는 길도 변함없었던 것 같네요. 대장암4기 진단 받고도 한 번도 입원하지 않고 저와 소풍 가는 기분으로 6개월 간 통원 치료를 받았지요. 그러다가 한 달 전 암성 척추압박골절이 되는 바람에 하반신 마비가 와 병원에 한 달 간 입원했다가 그 길로 갔습니다. 자리에 오물 한방울 흘리지 않고요. 의식이 있을때는 형제들의 문병도 사절을 했었지요. 5남매중 막내이니 형님 누님들이 보시면 맘 아프실거라면서요. 저도 가끔 선생님의 근황을 남편에게 알렸습니다. 언젠가는 누구나 가는 길이지만 내 반쪽과의 이별은 참 슬프네요.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며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일만 선생님! 죄송해요. 경황이 없어 비보를 전하지 못한 분들이 많습니다. 살아 생전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살아오더니 가는 길도 변함없었던 것 같네요. 대장암4기 진단 받고도 한 번도 입원하지 않고 저와 소풍 가는 기분으로 6개월 간 통원 치료를 받았지요. 그러다가 한 달 전 암성 척추압박골절이 되는 바람에 하반신 마비가 와 병원에 한 달 간 입원했다가 그 길로 갔습니다. 자리에 오물 한방울 흘리지 않고요. 의식이 있을때는 형제들의 문병도 사절을 했었지요. 5남매중 막내이니 형님 누님들이 보시면 맘 아프실거라면서요. 저도 가끔 선생님의 근황을 남편에게 알렸습니다. 언젠가는 누구나 가는 길이지만 내 반쪽과의 이별은 참 슬프네요.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며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일만성철용	17-08-15 08:26

저도 대장 내시경을 2년마다 하고 있지요. 금년엔 4번째인가 선종성 용정을 수술했구요. 아침마다 나가는 헬스장에 대장암으로 항문을 막고 배로 소변 대변을 뽑아내는 80객이 있어요. 병 들어 후회하기 보다 항상 예방으로 검사에 철저해야겠단 생각입니다. 폐염 예방 주사는 보건소에서 맞았으니 대상포진(18만원)을 혹 안 맞았으면 맞으세요, 최 작가 같은 어머니가가정에서, 사회에서는 꼭 필요한 사람이거든요. 저도 대장 내시경을 2년마다 하고 있지요. 금년엔 4번째인가 선종성 용정을 수술했구요. 아침마다 나가는 헬스장에 대장암으로 항문을 막고 배로 소변 대변을 뽑아내는 80객이 있어요. 병 들어 후회하기 보다 항상 예방으로 검사에 철저해야겠단 생각입니다. 폐염 예방 주사는 보건소에서 맞았으니 대상포진(18만원)을 혹 안 맞았으면 맞으세요, 최 작가 같은 어머니가가정에서, 사회에서는 꼭 필요한 사람이거든요.

이방주	17-08-13 10:36

최복희 선생님 죄송합니다. 이제 알고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명복을 빌며 슬픔을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최복희 선생님 죄송합니다. 이제 알고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명복을 빌며 슬픔을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최복희	17-08-13 22:21

이방주 선생님 괜찮습니다. 정 많으신분인 거 알고 있습니다. 자주 홈에 들어오지 못하면 그렇게 되더군요. 댁에 경조사 생기시면 저도 기쁨과 슬픔 나누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방주 선생님 괜찮습니다. 정 많으신분인 거 알고 있습니다. 자주 홈에 들어오지 못하면 그렇게 되더군요. 댁에 경조사 생기시면 저도 기쁨과 슬픔 나누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자	17-10-18 11:21

최복희 선생님 어찌 이런 일이... 희수의 나이는 지금 청년처럼 사셔야하는 연세인데요... 저희 남편 79에 떠난지 2년이 되어가는데요. 날이 갈수록 더욱 슬픔의 늪으로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그후 전 이곳도 자주 방문 못하다보니 이렇게 오늘에야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디 빨리 털어버리시고 일어나 정신을 차리셔요. 부디 일상생활 빨리 하시기 바랍니다. 부군님의 명복을 비옵니다. 기도속에서 우리 만나요. 최복희 선생님 어찌 이런 일이... 희수의 나이는 지금 청년처럼 사셔야하는 연세인데요... 저희 남편 79에 떠난지 2년이 되어가는데요. 날이 갈수록 더욱 슬픔의 늪으로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그후 전 이곳도 자주 방문 못하다보니 이렇게 오늘에야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디 빨리 털어버리시고 일어나 정신을 차리셔요. 부디 일상생활 빨리 하시기 바랍니다. 부군님의 명복을 비옵니다. 기도속에서 우리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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