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강승택 |
날짜 : 17-08-03 22:33
조회 :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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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회 회원님들,
이번 저의 졸저 '목척교 위의 어머니' 출간을 축하하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책을 출간하고 배송하기까지 이루어지는 일련의 작업이
즐겁고 보람있는 작업임은 분명한데
생각치않은 걱정이 생겼네요.
다름아닌
배달사고입니다.
선생님들께 부탁드립니다.
회원수첩을 통하여 모든 분께 배송해 드렸는데
아직 받지 못하신 분 계신가요?
혹시 계시면 연락주십시오.
즉시 다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부탁입니다.
2017. 8.3 강승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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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7-08-05 1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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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택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무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창작열성도 대단하시고
작가회 회원님들에게 책 우송해 드리려는 마음씨도 아름답습니다.
저는 책을 받고는 곧바로 한동안 읽었습니다.
읽는 재미가 여간 쏠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수필은 그 사람의 人格이고 性品이라고 저는 (항상) 생각을 합니다.
참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글이었습니다.
곧바로 문자로 받은 인사를 드렸습니다만 다시 감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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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17-08-06 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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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희 집에는 두권을 보내주셔서 각기 자기방에서 열심히 읽었습니다.
개척 정신과 적극성을 지닌 근면성실한 사모님의 보살핌으로 한평생 행복하게 사신
선생님은 우리나라 남성중의 행운아 이십니다.
사모님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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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만성철용 |
17-08-12 1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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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야 감사 말씀 드립니다. 강작가의 '목척교 위의 어머니'는 어머니로부터 아내, 형님 그리고 교직 생활의 애환 등이 정겨운 인간미가 흐르는 자서전적 수필 같더군요. 모처럼 좋은 글을 만나 저도 모르게 단번에 통독을 하였네요. 글이 구수해서이기도 했습니다. 수고 수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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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7-08-13 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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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택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계도 배달 사고가 난 것 같은데 다시 보내 주셔서
그날 밤을 새워 다 읽었습니다.
첫 작품부터 책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선생님의 삶의 힘든 고비와 극복하는 과정이 지혜롭고 따뜻해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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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택 |
17-08-13 2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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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행원 선생님, 민문자 선생님, 일만 성철용 선생님, 그리고 이방주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제 서서히 무더위도 가시고 저의 책 배송도 더 이상 탈없이 마무리를 짓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꼼꼼이 읽어주시고 격려말씀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유난히 더웠던 지난 여름, 지치신 몸들 기력회복 하시어 건필,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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