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17-07-19 10:01
조회 :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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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미정선생님의 부군(김한경 치과원장))께서 7월 18일 숙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일수록 함께 마음을 나누면 슬픔의 위로가 배가 됩니다. 회원님들의 따뜻한 위로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빈소 : 경남 마산 연세 장례식장 302호 전화 : 055-223-1000
발인 : 2017년 7월 20일 오전7시30분 장지 : 창원공원묘원
*부의금을 전해 드리고 싶은 분은 아래 계좌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협(장순남)302-0963-69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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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7-07-19 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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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선생님!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한 번 왔다 가는 인생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길이건만
슬픔은 형언키 어렵군요.
더우기 평생 반려자를 잃음에야 더하겠지요.
아무쪼록 편히 보내드리시며
선생님의 건강 해치지 마시길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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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택 |
17-07-19 2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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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선생님!
늘 밝은 얼굴과 미소만 기억되는 선생님께
부군의 숙환이라는 아픔이 드리워져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어떤 위로의 말씀도 부질없음을 알면서도
참고 이겨내라는 말씀 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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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식 |
17-07-20 0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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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선생님 뜻하지 않은 夫君의 부음을 접함에 형언할 수 없는 비애와 통절을 공감합니다. 무슨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하오리까
한발 더 나가 생각하면 生者必滅 이요 會者定離는 인간사 진리요 生老病死는 우리의 숙명이니 벅차오른 통한을 가시는 분에게 위로하시고 하늘나라에서 영생하시도록 손모아 간절한 기도 드리소서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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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7-07-20 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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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선생님 ! 얼마나 슬프십니까?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마음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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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7-07-20 0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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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별의 아픔을 어찌 이루다 말로 하겠습니까.
부디 건강 추스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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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7-07-20 0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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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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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7-07-20 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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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선생님,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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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권섭 |
17-07-22 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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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선생님
삼가 고인의 冥福을 빕니다.
참으로 哀切하시고 悲痛하시겠습니다.
한 번 왔다 가는 인생이 어찌하겠습니까.
선생님 너무 傷心마시고 건강을 생각하여
옥체를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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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영희 |
17-07-22 0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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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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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정 |
17-07-23 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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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배회장님과 고동주, 강현순,최복희,강승택,장정식,임재문,선생님 그리고 김경실, 최원현, 이사명,김자인 김권섭 변영희 선생님, 그리고 서현성, 박원명화, 심정임,허익구, 신서영,강대진, 신일수,배대균 ,정동호,허정자 ,임병식선생님, 저의 큰 슬픔에 따스한 위안의 말씀과 함께 먼 걸음으로 달려와 주시기도 하셨으니, 정말 힘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제 삼우제를 지내고 오늘 49재 첫재를 포교당 오후 3시에 갖습니다,.음으로 양으로 커다란훈풍을 주신 선생님들께 엎드려 감사의 절 올립니다.,그간 공백기간이 커서 아이디 비번을 헤매기조차 했는데 이제 여유를 갖고 다가서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다시금, 감사드리며, 살아가며 감사의 맘,내내 잊지 않겠습니다.끝으로 한정지면에 존칭생략을 너그러이 용서바라며. 김미정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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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월 |
17-07-24 1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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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뜸하다 싶었는데 결국 부군과의 이별이었군요.
황망한 가운데 장레식을 잘 치루시고 하늘의 위로가 있기를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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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정 |
17-07-24 1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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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일이사장님, 김영월 선생님, 고마우신 마음과 정,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좋은 인연의 깊음에 다시금 머리 숙입니다. 김미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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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17-08-06 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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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부고를 접합니다.
얼마나 황망하셨습니까?
옷깃을 여미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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