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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강승택 |
날짜 : 14-04-15 10:16
조회 : 2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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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임병식 선생님의 아드님, 주환군이
제3회 변호사 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는 사실~
사모님께서 오랜 기간 투병중이신 것으로 아는데
이렇듯 좋은 소식으로
단비를 내려주시는군요.
임병식 전임회장님,
그동안 남모르는 속도 많이 끓이셨을텐데
이제 모처럼 활짝 웃으실수 있으시겠네요.
거듭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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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4-04-15 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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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강 선생님 말씀처럼 그동안 얼마나 노심초사하셨습니까. 낭보 중의 낭보! 거듭 축하드리오며 가내 두루 행복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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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4-04-15 1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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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문선생님, 고맙습니다. 저와 카톡을 하신 분들께만 알려드렸는데 강승택선생님께서 작가회방에 공지를 해버렸군요. 늦은 공부를 했는데 마무리를 지어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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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4-04-15 1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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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 가뭄에 단비 내리듯 기쁜 소식입니다. 편찮으신 부인께서도빠른 회복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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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4-04-15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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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회장님 고마워요. 저보다도 몸이 편찮은 집사람이 더 기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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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4-04-15 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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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 축하 합니다.
동내 입구엔 커다랗게 높이 '축하현수막'이 걸려 있는 사진을 봅니다.
-축 임병식의 子 주환 제3회 변호사시험 합격 축-
여기에 올릴 방도가 없어 글자로 옮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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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4-04-15 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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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계선생님은 현수막 문구까지 올려주셨네요. 마을분들이 달랑 하나만 걸어놓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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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14-04-15 1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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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농사가 자식 농사 아닌가요
축하드립니다. 아버지가 훌륭하시니 아드님 또한 훌륭한 법조인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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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4-04-15 1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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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철 선생님, 축하말씀 고맙습니다. 8년이나 한 기자생활을 접고 새로 공부를 시작한다고 할때만 해도 아찔했는데 그새 4년이 흘러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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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4-04-15 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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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철 선생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모님 병환도 호전되실 거고, 좌우간 행복하시겠습니다. 앞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백기사 같은 법조인으로 성장하길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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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4-04-15 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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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환 선생님 축하말씀 고맙습니다. 학교에서는 가장 고령으로 졸업했으나 무난히 고비를 넘겼습니다. 전액장학금을 받아 아비의 경제적 부담은 주지 않고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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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4-04-15 1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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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석선생님의 경사에 저도 축하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더더 좋은 일들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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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4-04-15 1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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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삐 축하해주려다 이름자가 오타가 났지만 그래도 고맙습니다. 잘해 나가기를 빌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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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4-04-17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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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달아주셔서 수정이 불가피합니다.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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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자 |
14-04-15 1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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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전 회장님!
많은 작가님들이 축하 메일을 더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온 뒤엔 반드시 갠날이 온다고.................
무지개가 떴습니다.
사모님의 병고가 회장님과 주환님께 시련보다는 굳은 각오와 많은 역경을
이기는 힘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거듭거듭 축하드립니다.
임선생님의 가슴이 쫙 펴지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낭보중의 낭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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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4-04-15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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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선생님, 축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집사람이 병환중에도 밝은 표정으로 흐뭇해 하니 힘이 나기도 합니다.
늦으막이 공부에 뛰어들었는데 목표를 이루어서 아비로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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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권섭 |
14-04-15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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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전회장님의 자제분 변호사시험 합격에 많은 분들이 격려와 축하를 해주시니,
한국수필작가회방이 봄날의 찬란한 꽃같이 빛나고 화려합니다.
그간 10여년 이상을 일편단심 고결한 마음으로 사모님에 대한 지극 정성이 드디어
눈속에서 죽순을 구한 孟宗과, 얼음을 깨고 잉어를 잡은 왕상이 부럽지 않군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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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4-04-15 2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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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아파 원행에 나서지 못하는등 어려움이 있지만 그렇게 희생을 하거나 고통속에서 보내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내 문학이 깊어진것이 있다면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가 아닐까 합니다. 한 고장에서 막역지우의 우정을 보여주시는 김선생님에게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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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인혜 |
14-04-15 2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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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이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했을 때의 염려가 이제는 기쁨으로 변했습니다.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부모에게 힘을 주는 주환군의 앞날에 늘 밝은 햇살이 비치기를 바랍니다.
좋은 일에 마음이 흥겨우니 다시 한번 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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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4-04-16 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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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혜선생님, 축하와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갑자기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하겠다고 내려왔을때는 극구 말리지는 않았지만 눈앞이 아찔했습니다. 그런데 적잖은 나이에 독한 마음먹고 마무리를 지어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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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명화 |
14-04-16 0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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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집안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겠습니다. 부모에게 있어 자식의 성공만큼 보람찬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기뻐하실 모습, 상상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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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4-04-16 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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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명화선생님, 고맙습니다. 다행이 바로 직장을 잡아서 근심도 살아졌습니다. 앞으로 신세지고 인연있는 분들 만나 시름 떨쳐버리고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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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4-04-16 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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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벙식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장학금 받아가며 공부한 아드님의 효도는 집안의 경사입니다. 앞으로 훌륭한 법조인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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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4-04-16 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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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선생님, 로스쿨은 학비가 만만치 않는데 3년간 해택을 받았습니다. 아비로서는 이 이상 고마운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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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4-04-16 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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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사모님의 병환으로 마음 고생 많으셨을 터인데
아드님이 기쁘게 해드려 큰 효도 받으셨군요.
인생은 파도타기라고 하지요.
이젠 선생님 가정에 순풍만 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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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4-04-16 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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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희선생님, 축하말씀 고맙습니다. 따뜻한 마음 가슴에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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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식 |
14-04-16 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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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 아드님의 변호사 시험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소식 확인이 늦어 뒤늦게 축하드리는 점 양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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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4-04-16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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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식선생님, 고맙습니다. 열심히 잘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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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월 |
14-04-16 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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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
우선 축하 드립니다. 저도 아들이 공부하는 걸 옆에서 지켜 봐 아는데 대가만성이라고
이제 어려운 변호사 시험에 합격 했으니 한 시름 놨네요. 사모님도 쾌차하시고
가정에 봄날의 훈풍이 가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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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4-04-16 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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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월회장님, 축하말씀 고맙습니다. 아들의 합격으로 가라앉은 분위기가 일신 되었으면 합니다. 작가회를 이끌어 가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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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4-04-17 0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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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댓글을 달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전화나 메일을 주신 우리 작가회 회원님은
김미정선생님, 정동호선생님, 최혜숙선생님, 정선휘선생님, 이희순선생님, 송민석선생님, 민아리선생님, 황옥주선생님, 이방주선생님, 최자영선생님, 서현성선생님, 신현복선생님, 최춘선생님이 계시는데 이곳에서 고마움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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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만성철용 |
14-04-19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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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원이 아내와 자식 자랑하다가 병신 소리 듣는다는 것이었는데 임작가님은 소원 성취하셨네요. 옛날로 치면 자식이 과거 급제하셨다니 축하 축하 드립니다. 그 길이 가문의 격을 높이는 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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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4-04-19 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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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선생님, 자식자랑을 한것같아 많이 저어되지만 글이 올려지고 댓글이 달리니 고맙고 미안해서도 인사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8년간이나 잘 다니던 신문사를 그만두고 공부를 새로 시작한다고 할때만 해도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그런데 장학금을 받아 부담을 줄려주더니 미리 취업을 하고 합격을 하니 고마울 뿐입니다. 임만선생님의 품위있는 축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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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4-04-30 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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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내내 고생만 하다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리 좋은 소식이 있군요. 축하드립니다.
이는 우리 작가회의 경사이기도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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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4-05-01 1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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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생님 잘 계신지요. 축하말씀 고맙습니다. 그리고 간남문협 지부장으로 봉사하게 되는 걸 뒤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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