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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순자 |
날짜 : 13-04-23 17:39
조회 :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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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 안녕하셨습니까?
유난히 춥고 비와 눈이 많이 내린 지난 겨울이었습니다.
여럼모로 부실한 저는 겨울내 칩거를 했습니다.
물론 선생님들의 소식은 사랑방을 드나들며 알고 있습니다.
모임에는 한 번도 참석을 못하면서 주제넘게 보여 한자도 못 올렸습니다.
임기를 마친 회장단이나 새로 결성된 회장단께는 많이 죄송합니다.
몸이 좀 나아지는대로 만나 뵙겠습니다.
4월 30일에 이사를 합니다. 이사하고 뵙겠습니다.
새주소 :: 서울시 마포구 망원 2동 512번지 예지안 파크뷰 802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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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3-04-23 1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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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으로 이사하신거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보금자리 만드시고,
새집에서 소원성취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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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월 |
13-04-23 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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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순자 선생님!
오래간만에 소식 듣네요. 멀리 안 가시고 가까운 곳으로
이사 하시는 군요. 어서 건강 회복하시고 작가회에
열심히 나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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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3-04-23 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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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뵌지 오래 되었습니다. 따뜻해 지면 뵈옵지요. 이사 하신 집에서 더욱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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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3-04-23 2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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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 선생님, 오래간만에 뵈오니 반갑습니다.
마포구 망원2동으로 이사를 가시는군요.
같은 동내인 걸 보니까 지금 살고있는 곳에서 멀지는 않는 것 같군요.
이사하고 연락주세요.
손상희 선생님 그리고 몇몇이 가서 이사들이 잔치를 해야지요.
무엇보다 건강이 좋아지셨다니 기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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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인혜 |
13-04-24 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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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 선생님, 따뜻한 봄맞이 하여 심신이 활짝 피어나시기 바랍니다.
근데 이사는 손이 많이 필요한데, 일꾼 부족하면 부르세요. 두 손 흔들며 달려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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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자 |
13-04-25 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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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문 선생님 감사합니다. 새집에서는 그동안 못했던 작품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번의 대수술로 인한 후윶증으로 감정이 살아나지 않고 많은 것을 잃어서 멘붕상태라 글이써지지 않았습니다.
김영월 회장님 막중한 책임을 지고 고군분투 하실것이 기대됩니다.
최원현 선생님 선생님의 전무후무한 작품활동과 결과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윤행원 선생님 ? 우린 동기생이죠? 말은 안해도 서로 잘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늘 잊지않고 많은 배려해주신것 감사하게 생각합나다.
유인혜 선생님? 제가 글 올린 제 속내를 꿰뚫어 보셨군요. 일군이 부족하고 말고요. 꼭 달려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마음만을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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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3-04-25 1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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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 선생님 이사하시는군요.
건강 회복하셔서 작가회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새집에 이사가셔서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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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자 |
13-04-25 2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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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매......반가운지고.
얌전하고 침착하고 매사에 정확한 김자인 선생님?
너무나 반갑습니다. 다음 작가회 모임에서 만나야지요.
꼭 부자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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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휘 |
13-04-26 0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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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 선생님
오랫만입니다. 전엔 이야기도 자주 나누었는데 뵌지 한참 되었군요.
이젠 모임에서 뵙기를 원합니다.
바뀐 주소는 이번에 제작되는 수첩에 올렸습니다.
새집으로 가셨으니 건강도 회복하시고
부자 되시고 얼굴도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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