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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선생님의 수필집<해자네 앞마당>상재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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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12-11-17 00:51
조회 : 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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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선생님의 수필집<해자네 앞마당>상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영자의 수필은 묵은지처럼 구수하고 깊은 맛을 낸다. 그냥 그대로 내놓은 설익은 맛이 아니라, 오래 숙성시켜 발효된 원숙의 맛을 보여준다. 전통의 맛이고 모양새이다. 그냥 눈에 띄는 멋 부림이 아니라, 사람 살아가는 도리, 덕목, 격식, 운치를 아울러서 내는 맛이요 멋이라 할 수 있다.
한 여성으로서 삶의 의미와 가치 창출의 꽃을 수필로써 피워놓고 흔들리지 않는 중정(中正)의 미(美)가 자리 잡고 있다.
정목일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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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2-11-17 0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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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 "해자네 앞마당" 수필집 출간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어지는 우리 한국수필작가회의 풍성한 축제 입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 깊게 읽혀서 베스트 셀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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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11-17 2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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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문선생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명깊게'라는 말씀에서 저는 가슴이 쿵 내려 앉습니다.
내 놓기 부끄럽지만 너무 오래 묵혀두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 정리했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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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2-11-17 0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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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네 앞마당> 수필집 상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정목일 선생님의 수필평을 읽으니 받아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많은 독자들로 부터 사랑 받기를 바랍니다.
박영자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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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11-17 2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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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선생님, 감사합니다.
수필평이 과분합니다. 정직하게, 꾸밈없이, 쉽게 쓰겠다는 생각으로썼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작품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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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2-11-17 0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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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계절, 선생님의 수필집 <해자네 앞마당>은 갖은 풍상을 겪어낸 오곡의 풍성함처럼 우리에게 정겨움으로 안온함으로 뿌듯하게 다가섭니다. 너른 마당, 그 마당 같은 넉넉함으로 모두를 품어주시던 선생님의 감성을 느끼며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시 건강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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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11-18 0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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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문선생님.결실이 풍성하지 못하여 부끄럽네요.
풀꽃은 풀꽃대로 작은 씨앗이나마 거두어야 하니까 수필가라는 책임감으로
작은 열매나마 수확했다는 정도입니다.
축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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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2-11-17 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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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해자네 앞마당' 수필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목에서부터 선생님 너른 품과 고고한 서정이 풍깁니다.
독자들을 행복하게 해 줄 책이라고 확신이 갑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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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11-18 0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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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희선생님,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부족하기만한 책입니다.
20년을 수필과 함께 했는데 겨우 이건가 하는 자괴감과 허무가 있을 뿐입니다.
재주의 모자람과 게으름 때문이지요.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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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12-11-17 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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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선생님 , 이게 웬 축복의 소식입니까~ㅎㅎㅎ
또한번의 정리를 하셨군요, 내용도 보나 마나 훌륭하겠지만
그 열의에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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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11-18 0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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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시는 정선생님의 호탕한 목소리가 그대로 전해옵니다.
반갑습니다. 하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책이라 축복이라는 말씀이 과분합니다.
그저 읽어주시는 것만으로 감사할 뿐이지요.
작가회 출판기념회 때 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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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1-17 0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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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해자네 앞마당'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자네 안마당에서 벌어지는 풍경과 그곳에서 풍겨오는 구수한 냄새가 코끝에 닿습니다.
한동안 책과 함께 바쁘고 즐거운 날이 되시겠군요.
다시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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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11-18 0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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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선생님, 신문에 나고 방송도 타시고 기쁜소식이 이어지시니 요즈음 수필쓰시는 보람을 만끽하시겠군요.다시 축하드립니다.그리고 부럽습니다.
저는 글다운 글이 못되어 펴놓기도 부끄럽네요.
축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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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2-11-17 1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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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해자네 앞마당' 상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자네 앞마당은 바로 저희 친정집 앞마당이예요. 선생님,
왜냐고요? 언니 이름이 바로 해자였으니까요.
수필집의 해자네는 어떤 앞마당인지 궁금한데요. 소박하고 정이 넘쳐날 것만 같은 예감이 듭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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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11-18 0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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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선생님, 언니가 해자시군요. 우리시대에 일제의 잔재로 '자'자로 이름들을 지었으니
'자'자 돌림이 많았지요. 제가 친구라는 의미를 처음 알게 된 최초의 친구입니다. 지금은 소식을 모르지만 늘 그리워하는 사람입니다.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찾고 싶은 마음인데 벼르기만한답니다. 그사람도 김씨인데 참 우연이군요.
축하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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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택 |
12-11-17 1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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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네 집 앞마당, 그 곳엔 인심좋은 사람들의 소박하고도 넉넉한 이야기들이 가득할 것만 같은 예감이 듭니다. 박영자 선생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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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11-18 0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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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택선생님, 반갑습니다.
소박하고 인심좋은 시절을 그리워하며 쓴 글들이 맞습니다.
다만 글재주가 부족하여 제대로 그리지 못한 것이 안타까울 뿐이지요.
축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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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자 |
12-11-17 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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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수필집《해자네 앞마당》상재를 축하드립니다.
소설집 같기도 한 표제가 정겹게 다가옵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 책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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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11-18 0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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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자선생님, 고맙습니다.
정겨움을 느끼셨다면 다행입니다.
마당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야 하고 서로가 정을 나눈다면 따뜻한 세상이겠지요.
코스모스 꽃속에 선생님 사진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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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12-11-18 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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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해자네 앞마당》상재를 축하드리며, 호기심에 담 안을 기웃대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따스한 표제로 세상에 나온 수필집이 널리 읽히어 많은 감동을 주기 바랍니다.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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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11-18 0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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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화선생님, 축하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호기심에 실망을 드리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선생님도 행복한 겨울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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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정임 |
12-11-18 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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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합니다. 해자네 앞마당에는 무엇이 있나요?
궁금하군요. 선생님의 꿈과 사랑 그리고 문학에대한 열정이
피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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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11-18 0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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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임선생님, 축하 고맙습니다.
앞마당은 햇살가득하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던 양지바른 곳입니다.
제가 그리는 세상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필력이 모자라서 제대로 그리지 못한 것이 안타깝지요.
축하 고맙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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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자 |
12-11-18 0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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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해자네 앞마당》벌써 세번째 수필집을 상재하셨네요.
죽을때 까지 언니 흉내도 못내는 아우가 늘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제옆에 언니가 계셔서 행복합니다.
앞에서 끌어주시고 따라가는 아우가 되어야지요.
해자네 앞마당을 그리는 언니 모습도 보이네요
두손녀딸의 어린시절의 지킴이 할머니으 모습도요.
정다운 수필의 맛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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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11-18 0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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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자 아우님 고맙습니다.
부족한 선배라서 늘 미안할 뿐이지요.
내 꼴대로 썼을 뿐이고 그저 정리 했다는 것 뿐이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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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권섭 |
12-11-19 1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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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선생님, 수필집 《해자네 앞마당》상재를 축하합니다.
가정에서 살림하시며 가족을 돌보시면서 그렇게도 열정적으로 주옥같은
작품을 엮어내시니 한 없이 존경스럽습니다.
천부적인 재능에 탁월하신 활동 한 없이 부럽습니다. 거듭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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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11-23 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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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섭선생님,
선생님의 수필집 <원두막>을 잘 읽고 고맙다는 말씀을 미처 드리지 못하여
죄송했었습니다.
같은 교직에종사했다는 것과 같은 세대라는 공통점으로 공감하는바가 많은
수필 잘 읽었습니다.
축하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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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2-11-20 0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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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선생님
수필집<해자네 앞마당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내용이 무척궁금합니다. 얼른 묵은지 같은 정겨운
글을 보고 싶습니다. 거듭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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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11-23 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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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명부회장님,
축하 감사합니다.
지금쯤은 책이 배달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부끄러움이 앞서지만 제모습대로이니 감수해야겠지요.
며칠 집을 비우느라 답글이 늦었습니다.
내일이면 뵐 수 있을 것 같네요. 출판기념회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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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월 |
12-11-20 2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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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유머 넘치는 얘기로 작가회의 분위기를 밝게 해 주시는
성품 그대로 해자네 앞마당이 펼쳐질 것 같네요.
한 해의 끝자락에 맺은 탐스런 결실,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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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11-23 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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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월 부회장님,
축하 말씀 감사합니다.
결실치고는 탐스럽지 못하여 부끄러울 뿐입니다.
누군가의 손에 들려있는 제 책을 생각하면 아찔한 생각에
숨어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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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2-11-20 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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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또 작품집을 준비 하셨었나요? 그 저력과 열정에 그저 놀랄 뿐입니다. <해자네 앞마당> 참 정감 넘치는 제목이네요. 박영자 선생님의 수필집 출간을 온 맘 가득 축하로 보냅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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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11-23 1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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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현 선생님,
저력과 열정이라는 말씀에 한없이 부끄럽네요.
열정으로 쓰지못한 것을 늘 자책하고 있습니다.
"온 맘 가득" 이라는 말씀에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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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식 |
12-11-22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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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의 따뜻한 수필집 <해자네 앞마당>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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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11-23 1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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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식선생님,
축하 말씀 감사합니다.
보잘 것 없는 책이라 공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출판기념회 때 뵙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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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영 |
12-11-23 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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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보내주신 책봉투에 제 이름이 써저있내요.
어깨가 으쓱했즙니다. 영자 님의 깊은 마음을 느꼈습니다.
문자 동생은 섭섭이가 된 것 같았으나 봉투를 뜯고 책장을 펼치니
우리 둘의 이름이 나란히 적혀있었습니다. 현명한 님의 처사가
마음을 쓰다듬어 주었답니다. 서로 먼저 읽어보라고 권하며
해자네 앞 마당을 들락이고자 합니다. 그러면서 님과의 만남을 이어가려 합니다.
님의 앞 마당에 붉은 노을 꽃이 활짝피기를 기원합니다.
이덕영, 민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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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12-01 2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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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영 선생님, 민문자 아우님, 반갑습니다.
보잘 것 없는 책을 반겨주시니 한없이 감사합니다.
하지만 부끄러움이 더 큽니다.
두 분 나란히 문학의 길을 가시는 모습
늘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부부가 한 곳을 바라보며 같은 길을 간다는 것은
하늘이 주신 천복이라 생각합니다.
추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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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2-11-26 0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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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수필집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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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12-01 2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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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선생님,
죄송합니다.
문협회의 날 책을 가지고 갔다가 안나오셔서 다시 가져왔습니다.
충북수필회의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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