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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영이 |
날짜 : 09-07-11 05:09
조회 : 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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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놀라운 세상에 살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77세 운전의 여왕' 김영순 선생님의 멋진 모습을 이곳 텍사사스에서
TV를 통해 보면서 레이싱 카 재도전에 멋지게 성공하고,
그 좁은 공간에 평형주차 미션에 멋지게 성공하는 모습이
얼마나 훌륭하신지 그 열정에 감격하면서 큰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운전이라면 항상 겁이 나고 자신이 없는 사람이기에 얼마나 부럽던지요...
김영순 선생님! 행복하세요.
최원현 선생님의 '행복이 사는 곳' 열한 번째 수필집 상재를 축하! 축하!!
정말 대단한 열정과 재능에 감탄합니다.
그리고 변영희 선생님의 소설집 '영혼 사진관',
민문자 선생님 수필집 '인생의 등불' 잘 받았습니다.
그 사랑에 감사하며 잘 읽고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오늘은 이곳 날씨는 화씨 100도입니다.
회원님들, 더운 날씨에도 건강하게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7월 15일 이사회에 참석은 못하지만 마음의 응원 보냅니다.
김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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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7-11 0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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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국내 돌아가는 사정을 훤히 알고 계시는군요.
저도 김영순선생님의 주차실력을 보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지금도 저는 후진주차가 서툴러서 앞범버를 쥐어박듯 앞으로만 차를 대지요.
요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작가회 회원님들의 활동은
눈부십니다.
전국각지에서 돋보이는 활동들을 하고 있어서 뿌듯하기만 합니다.
이번 이사회는 김선생님의 마음까지를 담아서 잘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기온이 화씨 100도를 웃돈다는데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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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09-07-11 1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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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이 선생님, 소식 반갑습니다. 그곳에서도 이곳 소식을 훤히 알고 계시는군요.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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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09-07-12 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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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이 이사님 ! 건강 지키시고 다음 모임때는 꼭 뵙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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