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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선생님의 수필선집 <그리움 열기>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글쓴이 : 한국수필작… 날짜 : 09-07-06 19:12     조회 : 2038     





 







현대수필가100인선.46-늘샘/최원현 선생님의 수필선<그리움 열기> 



할머니께서는



볼품없는 개다리소반을 통해 늘 가까이에서 



나와 나의 아이들에게 남아 있고 싶으셨는지도 모른다.



사랑은 이렇게 밤새 촉촉하게 내리는 이슬처럼



가슴에 남는 것인가 보다.          -  본문 중에서 -





*최원현 선생님의 수필선집  <그리움 열기>는 



좋은수필사(대표/서정환)가 



많은 수필가 많은 작품 중에서 문학성 높은 작품을 가려 읽는 일이 



쉽지 않음에 따라 



좋은수필사가 전담 편집(선정)위원회를 두고 



현대수필가 100인을 선정하여 



작품집을 기획출판하는 사업 으로 그 46번째 작품집입니다. 



<그리움 열기>(최원현. 좋은수필사. 198쪽. 값7,000원.

임병식   09-07-06 20:42
최원현선생님의 수필선 '그리움의 열기' 상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100인 선집에 선정되셨다니 많이 기쁘시겠습니다.
독자들에게 널리 읽히고 좋은 평가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임재문   09-07-06 21:46
수필에 대한 그 열정 본받고 싶어집니다. "그리움의 열기"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민문자   09-07-07 15:32
대단하신 우리 최원현 선생님 <그리움의 열기 > 상재  축하드립니다. 세상를  다른사람의 3배, 5배 사시는 듯 합니다.
정진철   09-07-07 16:26
축하합니다
최복희   09-07-07 23:18
언제 또 그리 좋은 책을 출간하셨습니까?
식지 않는 그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정희승   09-07-08 08:01
좋은 소식입니다.
100인선은 수필문학사에 큰 의의가 있는 것이니 감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그동안 썼던 작품 중에서 엄선한 것인 만큼 독자들도 가슴에 꼭 품고 다니면서
한 편 한 편 탐독하리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영이   09-07-09 00:30
최원현 선생님! 현대 100인선 수필집 '그리움의 열기' 상재를 축하합니다. 그 열정과 재능에 감탄하며 그 열기 충전받고 싶어집니다.
최원현   09-07-09 20:57
고맙습니다. 임병식 회장님, 임재문. 민문자. 정진철. 최복희. 정희승. 경영이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찌 하다 보니 한국현대수필가100인선집(수필문학사.46)에 이어 이번에 또 좋은수필사에서 기획한 현대수필가100인선에도 46호로 출간이 되었습니다. 성원과 사랑을 주신 회원님들의 덕이라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수필에 정진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그리움의 열기'가 아니라 <그리움 열기>입니다.
이진화   09-07-10 01:54
<그리움 열기>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많은 수필 중에서 엄선한 작품을 엮은 것이라 더 의미가 있겠네요.
<그리움 열기>를 읽는 이들마다 마음의 눈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김자인   09-07-11 18:03
최원현 선생님 <그리움 열기 >상재 축하드립니다.
그리도 바삐 사시면서 그 열정이 어디서 그렇게 샘솟으시는지요.
열기가 느껴집니다. 댓글이 늦었습니다.
최원현   09-07-14 00:06
이진화. 김자인 선생님 고맙습니다.
일만성철용   09-07-19 09:06
그리움의 상재 축하 축하 드립니다.  저는 저의 첫 시문집 '하루가 아름다워 질 때'에 서문으로 이런 글을 쓴 일이 있습니다.
 -내게는 나의 글을 열심히 읽어 주는 독자 한 분이 있다.
고맙게도 끝까지, 몇 번씩이나 읽어주는 독자가 한 사람이 있다.
그이가 바로나다.
그런 나와 비슷한 독자 하나 구하지 못했다 해서
나의 갸륵한 절약으로 만난 목돈이
이빨이 되자가
컴퓨터가 되고 카메라가 되다가 여행이 도며 방황하였다.
마찬 가지 이유로 10권도 더 이상 낼 수 있는 원고를 간직만 하고 있는데
이렇게 상제를 하시니 부럽고 부러울 뿐입니다. 늘 지금처럼 아름답게 사소서.
     
최원현   09-08-10 12:06
성철용 선생님 송구한 마음부터 듭니다. 10권 넘는 분량의 원고를 간직만 하고 계시다는데 저는 또 이렇게 책의 홍수에 한 몫을 했습니다. 그래서 늘 고민하고 주저하다가도 결국 정리한다는 차원에서 출간을 하고 맙니다. 일만 선생님처럼 더 중요한 일 더 하고싶은 일의 순위를 분명히 하지 못하고 그저 대나무의 마디처럼 마무리만 하려고 하는 제 처사가 많이 부끄러워집니다. 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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