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민문자 |
날짜 : 09-07-07 15:22
조회 : 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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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월 6일,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대림정까지 왕림하여주신 우리 한국수필작가님들의 축하에 저희부부 행복했습니다. 병마도 한달음에 도망칠 것 같았습니다.
김병권 문협 부이사장님, 이숙 선생님과 주영준 선생님 등 원로 수필가와 미국의 김영중 선생님 참석해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축하의 말씀을 해주신 여러 어른들의 말씀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한국낭송문예협회 장충열 시낭송가와 하덕희 성악가와 윤행원 선생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오래도록 저의 가슴에 저장될 것입니다.
그리고 부득이 한 사정으로 참석못하고 전화로, 이메일로, 엽서로, 마음으로, 저의 수필집 <인생의 등불> 출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제 정식으로, 수필가로 입문했다는 마음으로 훌륭한 선배님들의 가르침에 더욱 귀 기울이며 따른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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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09-07-07 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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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만땅 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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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순 |
09-07-07 1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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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축하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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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식 |
09-07-07 2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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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 성생님 안녕하세요.
출판기념일에 못가봐사 대단히 미안합니다.사실은 은근한 마음음과 초대해 주신
고마움에서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가로막는 일 떼문에 못갔습니다만 알뜰하고 뜻있는
축하가 이루어젔다니 기쁩니다. 이제 힘찬 시동을 다시 걸었으니 비단결 같은 수작들의
창작이 있기를 빌고 더큰 기대에서 차기 수필집 상재를 기다리겠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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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이 |
09-07-09 0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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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 선생님, 축하합니다. 제가 개봉독서실에 근무할 때도 두 분 제일 먼저 찾아 오시어 축하해주셨는데 가까이서 축하해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의 축하 받으신 사진 보며 함께 자리한 듯 흐뭇한 미소지으며 그 축복 속에 잠긴 듯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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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09-07-11 1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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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선생님들, 거듭 축하인사 감사드립니다.
김영이 선생님, 저의 수필집 잘 도착한 모양이군요.
이 더운 여름 모두모두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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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선 |
09-07-19 2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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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 님,
출간 축하인사를 이렇게 늦게드려 정말 죄송합니다.더구나 출간 기념식에도 참여 못해 더욱 미안하고요. 책은 잘 받았고 가끔 친근한 친구로 절 즐겁게 합니다. 거듭 축하드리면서 더 한 문운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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