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12-11-01 22:46
조회 : 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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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문 선생님의 신간수필집
『꽃은 오늘도 말이 없네』상재를 축하드립니다.
여기 엮은 오십여 편의 글들, 한 편 한 편 온전한 작품이기를
갈망하며 혼신을 다해 썼습니다. 글이 드러나면서 더러는
걱정 속에 더러는 극찬 속에 노심초사했습니다.
-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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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12-11-02 0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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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문 선생님, 『꽃은 오늘도 말이 없네』상재를 축하합니다.
미리 알았으면 오늘(11월 1일) 만났를 때 더욱 축하를 해드렸을 텐데
말씀을 하지 않아서 몰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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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2-11-04 0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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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고맙습니다. 그 날, 인사마저 제대로 올리지 못했는데 이렇게 다시 뵈오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항시 건강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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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2-11-02 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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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문 선생님 축하합니다. 결실의 계절 가을 수필집 상재 축하합니다. 내용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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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2-11-04 0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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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매번 은혜와 가르침을 받습니다. 작가회를 통해 맺은 연, 그 아름다운 인연에 항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 좋은 계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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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택 |
12-11-02 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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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 한 땀 수를 놓듯 정성을 바친 결실이라 믿기에 기대또한 큽니다. 냄새만 풍기지말고 어서 책을 보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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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2-11-04 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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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자기 일처럼 신이 나 좋아하시니, 제 홍복인가합니다. 잘 지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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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순 |
12-11-02 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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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생님, 에이 엉큼한 사람, 어제 왜 말하지 않았습니까? 어쨋든 축하하고 많이 기대도 되지만, 생각 할 수록 너무 엉큼하여 그 속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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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2-11-04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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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정열을 바쳤던 그림이 국전에서 떨어지고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습니까. 항시 제 곁에 나라가 인정하는 화가 한 분있기를 소망했던 제 마음 역시 쓰라렸습니다. 그날, 술잔을 들고 외쳤던 제 소리를 기억하십니까. '선생, 내년을 기약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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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2-11-02 1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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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문 선생님 『꽃은 오늘도 말이 없네』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풍요로운 가을에 선생님도 수필 밭에서 수확을 하셨군요.
선생님의 수필집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고 문운도 열리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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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2-11-04 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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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시 뵈워도 꽃처럼 잠잠하신 선생님, 걸음걸음 즈려밟아도 그 모습이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제가 등단할때, 사무국장으로 어줍잖은 저를 보듬어 힘을 주신 선생님, 항시 건강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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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2-11-02 1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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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필집 <꽃은 오늘도 말이 없네> 상재하심을 축하합니다.
풍류와 기생에 대한 연구가 깊으신데 좋은 내용을 많이 담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독자로 부터 호평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거듭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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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2-11-04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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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기가 담양의 대쪽 같은 우리 임병식 선생님, 언젠가 부안 기생 매창의 싯귀 하나를 말씀하시어 제가 지면으로 읆어드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뵈올 날을 후배는 항시 그리고 있습니다. 내외분 강건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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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2-11-02 1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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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문 선생님 ! "꽃은 오늘도 말이 없네"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저를 베려해 주시던 임병문 선생님! 더욱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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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2-11-04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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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건강하시지요. 언제나 선생님과 헤어질 때 남는 아쉬움과 죄송함, 그것은 한 잔 술마져 들지 못하고 돌아서야하는 비정이었습니다. 언제 한 번 한 잔 술에 회포를 풀어볼 날을 그리고 있습니다. 건강하셔야 그리 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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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1-02 1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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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문 선생님, 귓결에 좋은 소식있을 거라는 말은 들었지만, 꽃처럼 말없이 책을 펴내시니 그 내용도 조용히 우리를 감동시키시겠지요? 기생의 풍류에 기대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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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2-11-04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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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뵈울때마다 그리 느꼈지만, 11월 1일, 그날의 선생님은 어찌 그리 눈부시게 아름다우셨나요. 후배의 혼을, 아니 하객 모두를 황홀케 하셨던 선생님의 글과 자태, 오래도록 잊지못할 것입니다. 선생님의 격려와 배려 잊지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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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자 |
12-11-03 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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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문 선생님, 수필집《꽃은 오늘도 말이 없네》출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빚으시고, 문운이 융성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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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2-11-04 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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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참으로 고마운 기억으로 맺어진 선생님과의 인연, 어디에 계시던 아름다운 모습으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말씀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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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식 |
12-11-03 1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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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문 선생님, 수필집 <<꽃들은 오늘도 말이 없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도 걷는다마는>>으로 얼핏 읽었지 뭐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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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2-11-04 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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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왜 그런 기억으로 책을 보셨는지요. '오늘도 걷는다만은', 참으로 武林의 人主다운 발상이십니다. 제 곁에 그런 분이 계시니, 힘이 절로나고 가슴이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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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2-11-03 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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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문 선생님 『꽃은 오늘도 말이 없네』수필집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탁월한 글솜씨를 익히 알고 있기에
기대가 됩니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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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2-11-04 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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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제가 무어라 말을 해야될까요. 도시 말이 필요없을 만큼 저를 보듬어 용기를 주셨던 분, 더구나 마음 못지않게 자태가 아름답고 고우신 분, 그 기억은 참으로 오래 전, 어느날부터였을 것입니다. 낯선 곳 낯선 책에서 10년전에 쓰셨던 선생님의 글이 인연이 되었다는 사실, 참으로 수채화 같은 얘기지요. 항시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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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2-11-04 1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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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문 선생님,『꽃은 오늘도 말이 없네』수필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임 선생님의 맛깔스러운 글... 읽는 재미가 기다려집니다.
앞으로도 더욱 문운왕성 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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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2-11-04 1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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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리 윤행원 선생님,
그 날 너무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항시 그리 모시는 것이 저희의 작은 소망이기도 합니다.
건강하신 모습, 여유로운 마음, 그 호방스러움이 모든 이의 로망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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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2-11-23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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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문선생님
인사가 늦었지만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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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2-11-23 1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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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항시 건강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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