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12-10-15 12:01
조회 : 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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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수필집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소금꽃>발간 이후,
한동희 선생님의 7년만의 야심작
<숙제 그리고 축제>가 출간 되었습니다.
신간수필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인생을 숙제로만 살 게 아니라 축제로 살아야 한다.
숙제가 없는 인생은 무의미하지만, 풀리지 않는
걱정거리를 끌어안고 애태우며 귀한 날들을 소진 할 수
만은 없지 않은가.
삶이 그다지 설레거나 기쁘지 않아도 인생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스스로를 축제의 마당으로 밀어 넣어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축제 속에 살다 보면 자연히 숙제도 풀릴 것만 같다.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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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영 |
12-10-15 1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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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꽃이 활짝피었내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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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0-15 1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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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영 선생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건강으로 활짝피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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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월 |
12-10-15 1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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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들녘에 한동희 선생님의 영혼의 열매가 탐스럽게
열리게 됨을 축하 드립니다. 아직 책을 읽어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인생을 숙제 아닌 축제로 살겠다는 데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하루하루가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고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도록 해요.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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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0-15 1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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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월선생님, 하루 하루 하나님의 은총속에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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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택 |
12-10-15 2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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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선생님, 축하합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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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0-15 2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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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택 선생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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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10-15 2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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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이 가을에 커다란 열매를 거두셨으니 기쁘시겠습니다.
함께 기뻐하며 좋은 수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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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0-15 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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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선생님도 열매가 익어가는 것 같더군요. 빨리 열매 거두어 함께 기쁨 나누게 되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의 활기찬 생활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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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2-10-15 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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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선생님, 새로운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숙제 그리고 축제' 출판기념회 날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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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0-15 2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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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행원 선생님이 기뻐하며 웃으시는 얼굴이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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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2-10-16 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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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선생님, 귀한 수필집 상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에 숙성시키고 갈무리한 글들을 모았으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믿습니다.
축하드리며 더욱 문운이 창성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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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0-16 0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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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 늘 제 작품에 관심을 가져 주시니 고맙습니다. 문학을 안고 사시는 선생님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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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2-10-16 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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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을 들며 '숙제 없는 인생'이란 선생님의 글을 음미했던 때가 아직 삼삼한데 이 청명한 가을 다시 주옥같은 玉書를 펼쳐내시니, 선생님의 모습이 진정 아름다워 보입니다. 항시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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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0-16 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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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문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 가을! 선생님께서도 실한 곡식 걷으실 거라는 예감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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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2-10-16 0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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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숙제 그리고 축제' 기대가 됩니다.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거라 예감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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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0-16 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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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히 선생님, 항상 나에게 氣를 불어넣어주는 분들 때문에 살고 있어요. 고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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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12-10-16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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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글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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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0-16 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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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철 선생님의 구수한 입담같은 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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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순 |
12-10-16 1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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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선생님, 수필집 상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생의 숙제를 축제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말씀 같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 입니다. 누구나 한아름씩 안고있는 생의 고뇌인 숙제, 옛날 학교 다닐 때처럼 숙제 안하면 안될까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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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0-16 2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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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순 선생님, 학교다닐때 숙제 안해가면 선생님한테 매 맞잖아요!
인생의 숙제도 풀어볼려고 애쓰지만 학교 숙제와는 다른 것 같아요. 끊임없이 이어지는 인생의 힘든 문제들, 이제 우리 나이도 먹었고 기운도 없고 모든 것 그분께 맡기고 좀 쉬어가자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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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식 |
12-10-17 1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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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한동희 선생님.
'숙제와 축제' 함의가 있는 제목입니다.
표지도 환상적입니다. 내용은 더 그렇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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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0-17 2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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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필집은 제목 정하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표지는 좋은 것 같은데 내용은 어떠할지 독자 여러분의 채찍이 느껴져 벌써부터 긴장되고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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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정임 |
12-10-17 1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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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합니다. 선생님의 인생에도 풍성한 가을의 축제 한마당이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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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0-17 2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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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임 선생님, 고맙습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축제가 될까? 생각해 봅니다.
혼자 즐기는 축제보다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축제의 마당이 되었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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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자 |
12-10-18 0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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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선생님, 수필집《숙제 그리고 축제》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인생을 숙제로만 살 게 아니라 축제로 살아야 한다”는 구절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건승과 건필을 빌며, 신간 수필집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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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0-18 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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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자 선생님, 많은 날을 아픈 몸으로 살아가는 선생님에게 연민의 정이 갑니다. 몸과 마음은 일체여서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파지고,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아파지니 선생님은 억지로라도 축제의 마당을 찾아다녀야할 것 같습니다. 그 중 웃음치료가 으뜸인것 같아요.억지로라도 15초만 웃으면 3시간 이상의 운동 효과가 있어서 이마에 땀이 나고 몸이 달아오르더군요. 마음이 즐거워지면 엔돌핀의 4000배가 넘는 다이돌핀이 나와 감동, 감사 , 용서의 마음이 생긴답니다. 그런데 사실 5초간 웃기도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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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명옥 |
12-10-18 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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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그리고 축제]
제목만으로도 들뜨는 기분입니다.
선생님의 첫 인상에서 이미 축제의 기분은 가슴에 안겨 왔었습니다.
더군다나 골이 징징 울리는 숙제를 축제의 마당에서 풀어볼 수 있다면, 꿩먹고 알먹고??!!!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읽고, 함께 나서는 축제의 장이 활짝 열리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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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0-18 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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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옥 선생님, 제 인상을 그리 보아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내게 어려운 숙제가 있어서 슬퍼하다가도 옆을 돌아보면 나보다 더아픈 사람도 있어서 불평했던 마음이 부끄러워지더군요. 그런 사람들과 함께 숙제를 축제로 바꾸어 나가는 사회운동가가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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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권섭 |
12-10-19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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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선생님 <숙제 그리고 축제> 상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더 큰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숙제를 축제로 생각하신 발상이 돋보이고 놀라운 영성으로 여겨집니다.
숙제를 의무적으로만 생각한다면 고달프고 힘들겠지만, 축제로 생각하면
숙제가 설렘이고 환희일 것입니다. 놀라운 인생 환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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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0-20 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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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섭 선생님, 만나뵌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쪽에 계신 여러 선생님들도 별고 없으시겠지요? 먼 데서 들려오는 축복의 소리가 제 가슴을 크게 울려줍니다.
수필 제목에 대한 해석이 놀랍기만 합니다. 우선 전임 회장님들께만 책을 우송해 드렸습니다. 출판기념 축제를 끝내고 차차 여러분들께 올릴 생각입니다. 그러고 보니 선생님도 수필집을 발간하셨는데 미처 축하의 말씀도 못드리고 저는 그냥 앉아서 받기만 하니,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출판하고, 기념 축제 준비 하느라 그랬나 보다고 넓은 이해와 아량으로 용서하십시요. 김권섭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책 내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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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2-10-20 0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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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선생님 "숙제 그리고축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출판기념식에 당연히 참석해야 하는데 제 개인 사정으로 바쁜 일때문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더욱 더 좋은 일들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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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0-20 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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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문 선생님, 늘 바쁘신 것 같군요. 퇴임 후에도 그렇게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하셨으니 대단하십니다. 그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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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영희 |
12-10-20 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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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곳에서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군요.
제목도 멋지고 표지도 맘에 쏘옥! 듭니다.
한동희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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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0-20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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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희 선생님, 오랜만이군요. 요즘도 전국 각지 유람 다니시나요? 올해는 단풍구경 가을 나들이를 꼭 가려고 했는데 책 만들고, 내 스타일로 정다운 이들과 만나 축제의 한마당 펼쳐 보려고 궁리 하다보니 가을 단풍 구경도 못 갈것 같아요.
나는 독일인 처럼 이상을 추구하는 사람도 아니고 영국인처럼 교양을 내세우는 사람도 아니고 프랑스인처럼 즐겁게 웃으며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그렇게 놀아보고 싶은데, 장소가 비좁다고 책잡히지는 않을까, 음식이 손님들께 만족스럽지 못하면 어떻하나 걱정도 되고해서 따로이 '초대장'을 보내지 않았어요. 장소가 비좁아도 음식이 안좋아도 진행스타일이 품격이 없다해도 나를 진심으로 축하해 줄 사람이면 좋겠어요. 그러니 선생님께 초대장을 안보내서 안간다고 하지는 마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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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2-10-22 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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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선생님 ,
<숙제, 그리고 축제>상재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목부터 우선 정이가고 생각하게 하는 흡족함을 줍니다. 사실 우리인생은 하나같이 숙제의 연속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변화의과정을 거치면서 축하를 받기도 합니다. 글쓴이로써 <숙제, 그리고 축제>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면서 생각의 풍경을 그려보며 읽어보겠습니다. 거듭 다시한번 축하드리면서 행복한 마음의 축제로 날마다 보람있으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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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0-22 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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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명 선생님, 그동안 숙제 푸느라 힘들었지요? 숙제 뒤에는 축제가 숨어있다고 하니 그런 날을 꿈꾸며 살자구요. 숙제가 있는 곳에는 따듯한 마음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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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2-10-22 1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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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선생님, '숙제 그리고 축제'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수필은 늘 숙제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안 쓰면 늘 숙제 안한 것 같았지요.
첵 제목처럼 숙제도 되고 축제도 되는 장르가 수필이 아닌가 합니다. 선생님의 앞날이 늘 축제의 분위기가 될 것만 같습니다. 댓글이 늦었는데요.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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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0-22 2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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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선생님, 많이 바쁘시죠?
이진화 선생처럼 여행 떠난 줄 알았어요. 우리 모두 늘 축제속에 살기를 바라지만, 숙제는 언제나 따라붙기 마련이죠. 김자인 선생님도 축제 속에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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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2-10-23 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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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느낌이 남게 하는 수필을 쓰시는 한동희 선생님이 7년만에 고요를 깨고 수필집 <숙제 그리고 축제>를 숙제처럼 축제처럼 내셨군요. 이성과 감성의 조화로운 금빛 수사학이란 부제처럼 비움을 통해 채움을 시도하는 작가 한동희의 성숙한 수필세계가 그려진 이번 수필집은 그래서 더욱 많은 기대를 갖게 합니다. 특히 파독 독일간호사들에게 문학강좌를 하러 가서 만났던 독일기행의 글들은 또 다른 따뜻함으로 다가오고 있어 읽는 이에게 오롯한 감동을 안겨 줍니다. '산다는 것은 그늘을 만들어 가고 그늘을 걷어내는 일'이라는 작가의 말을 음미해 보면서 '그늘'의 의미를 곰씹어봅니다. 그늘. 맑은 감성으로 길어올린 한동희 선생의 네번째 수필집 상재를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전 하필 그 날 수업 때문에 참석할 수 없어 너무 많이 아쉽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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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0-24 0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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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현 선생님, 과찬의 말씀에 부끄럽지만 평론가의 눈으로 본 작품평이라 조금은 자족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수업때문에 참석 못하신다니 매우 섭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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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12-10-27 0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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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선생님, 먼 길 다녀오니 반가운 책이 와있습니다.
축하드리며 매순간 생명의 축제로 빛과 향기를 발하시기 바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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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0-27 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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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화 선생님, 재미있는 추억 많이 만들고 오셨겠지요?
어린애처럼 선생님 오실 날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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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향 |
12-10-31 1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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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선배님
선배님을 뵌지 어연 20년 가까이 되네요. 저는 책 한 권을 내고 손 털고 있는데, 또 수필집을 출간하시니. 그 열정과 글사랑이 부럽기만 합니다.
제가 무심하고. 매인 몸이라 모임에 참석을 자주 못했습니다. 이번에도 교육청회의라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못 뵙더라도 아주 성대하게 기념회가 거행되리라 짐작됩니다. 내내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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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2-11-02 2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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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향 선생님, 출판기념은 차고 넘치지 않게 적절한 분위기로 잘 치뤘다는 참석자들의 반응이었습니다. 선생님도 오셔서 함께 웃고 즐겼으면 좋았을 텐데...작가회 출판기념회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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