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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 선생님의 첫수필집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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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6-21 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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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에 출간 소식이 먼저 올라있기에 리플달았습니다만,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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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09-06-21 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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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 선생님 첫 수필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누구나 첫사랑이 중요한 것처럼 첫수필집의 그 느낌은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더욱 더 발전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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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09-06-21 0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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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 선생님 첫 수필집 '인생의 등불' 상재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러지않아도 어제 밤 인터넷에서 선생님의 사진과 책 소개글이 뜬 것을 보고
전화 드리려다가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그만두었습니다.
내용이 기대됩니다. 아무쪼록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책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4일 실버넷뉴스 7기 기자 발대식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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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09-06-22 0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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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 선생님, 첫 수필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필집 제목이 연륜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간에 인생이라는 항로를 헤쳐오며 겪은 여러가지 희로애락이 담겨있겠지요. 방황하며 항해하는 모든 이에게 '인생의 등불'이 되어줄 글들에 기대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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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09-06-22 0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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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 선생님, '인생의 등불'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문학과 학문을 모두 열심히 하시더니 첫수필집을 내게 되어 얼마나 기쁘십니까.
마음껏 기뻐하고 축하받으세요.
'인생의 등불'에 어떤 글들이 실렸을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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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09-06-22 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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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회장님, 임재문 선생님, 최복희 선생님, 한동희 선생님, 이진하 선생님의 축하 말씀, 감사합니다. 무녀리에다 늦깎이로 출발한 문인의 길에 선배님들의 주옥같은 글로 많은 감동을 받고 애써보았습니다. 모자람이 많은 후배, 언제까지나 선배님들이 많이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박원명화 사무국장 님, 애써 소개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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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09-06-22 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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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 선생님 부라보!! 요즘 제가 너무 바빠서 오늘에야 잠시 아침먹고 쉬다가 막 나가려던차에 궁금해서 사랑방 열어 보았더니 이런 경사스러운 일이 있었네요~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항상 인상이 온화하고 현모양처를 보는듯한 민문자선생님의 작품세계 또한 그렇게 알차리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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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09-06-22 2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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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에넘치는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글속을 헤집어 보시고 실망을 하실까 두렵습니다. 축하 인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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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자 |
09-06-22 1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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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생님,부부 시집에 이어 수필집까지 상재를 하셨다니 선생님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물론 내게도 한 권 보내주셨겠죠?
저 지금 한국에 없어요. 6월1일 야반도주하듯 프랑스 딸 집에 왕있어요.아들며느리도 모르게
약과 잡곡을 싸들고 왔어요.매일 cafe에는 들어와 보고 있어서 소식은 잘 알고 있어요.매일 집앞 공원에서 만보걷기 운동을 해요.오천보는 오전에 공원에서 하고 점심먹고 난 후에 배낭을
메고 빠리 시내를 여기저기 쏘다니면 오천보는 더 걸어요.다음에 재미있었던 이야기 귀국해서
할게요. 안년히들 계세요. 모두들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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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09-06-22 2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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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몸으로 그곳에 어떻게 날아가셨습니까?
만보, 그것 지키기가 여간 힘드는 것이 아닌데 김선생님이야 말로 대단하신 분입니다.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 가신 김에 서양문화 많이 공부 하고 원없이 좋은 시간 누리고 귀국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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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자 |
09-06-24 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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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 선생님
축하드려요
마음의 등불 잘 받고 단숨에 몇작품 읽었어요
얼마나 기쁘신가요.
자식을 낳아 내 보낸 그 그쁨이 부럽습니다.
끙끙거리며 글을 쓰는 저로서는요...
그리고 부부수필가이신 두분 늘 존경합니다.
귀한 책 보내주시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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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09-06-27 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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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자 선생님 축하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부부가 매양 한국수필작가 님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으니 행복합니다.
다소 먼 거리입니다만 7월6일 서울나들이 한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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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식 |
09-06-24 2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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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 선생님 "마음에 등불" 선생님의 수필집 잘 받았습니다.
처녀출판이라 얼마나 가쁘고 가슴 뿌듯합니까. 아가씨의 새물내처럼 청신한 선생님의
글 향기를 가슴 깊이 호흡하면서 착실히 읽어 가겠습니다. 이제 힘찬 출범을 하였으니 일취월장 작픔이 꽃 피어나기를 기원합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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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09-06-27 2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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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식 선생님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가르침에 귀기울여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애정어린 채찍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제 반가운 얼굴 뵙고 옷깃을 여미며 선생님의 수필사랑에 다시한번 제 자신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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