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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09-06-15 07:45
조회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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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우리 작가회 이언주이사의 시부께서
別世 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소 천 일 자 : 2009년 6월 14일
*발 인(예정) : 2009년 6월 16일
*장 례 식 장 : 경북대 병원 <영안실 104호>
상주 : 이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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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6-15 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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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픔이 크시겠습니다. 장례 잘 치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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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09-06-15 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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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이언주 수필가 시부 (媤父)의 영원한 안식에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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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09-06-15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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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슬픔을 어떻게 하나요.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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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09-06-15 2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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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시부님 모시느라 고생도 많이 했는데 보람도 없이 결국 가시고 마셨군요. 애쓴 만큼 가시고 나면 더욱 마음이 아픈 법인데 그 마음 어떻게 누를 수 있을까요? 너무 멀어 가서 위로드리지 못함 용서 하세요. 깊이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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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09-06-15 2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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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조의를 표하며 하늘나라에서 평안한 안식 누리시길 빕니다.
유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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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09-06-16 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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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시부님 병구환 하시느라 애쓰셨는데 슬픔도 크시겠습니다. 위로의 말씀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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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09-06-16 1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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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선생님, 삼가 시부님의 명복을 빕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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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09-06-16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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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선생님! 위로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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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승 |
09-06-17 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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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선생님, 얼마나 슬픔이 크신지요.
고인의 명복과 안식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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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언주 |
09-06-18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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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 덕분에 무사히 큰일을 잘 치루었습니다.
병원에서 보내신 한 달의 고통과는 달리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편안한 얼굴로 잠이 드셨습니다. 장례가 순순풍풍 이루어지는 것을 보며, 사후의 세계가 편온할 것이라 짐작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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