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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영월 |
날짜 : 14-04-01 23:24
조회 : 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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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환의 두 번 째 수필집, '비극의 샘' 상재를 회원 여러분과 함께
축하 드립니다.
-- 안영환의 작품 세계는 비극의 미학이며 눈물의 미학이다.
우리들의 삶이 철학적인 질문을 통해서나 사회적 역사적 현실을
통해서 얻어진 결론이 비극이라면 이를 절감하고 이를 극복하는 길이
사랑의 눈물에 있다는 점에서 그의 문학은 눈물의 미학이고 비극적
미학이라고 할 수 있다.
(김우종 평론가의 작품 해설 중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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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4-04-02 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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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집 <비극의 샘> 상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사색과 체험이 어우러져 읽을거리가 많아 조금씩 정독을 하고 있습니다. 3/2쯤 읽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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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만성철용 |
14-04-02 0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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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샘' 수필집 받아 서재에 모시어 두고 두고 보렵니다.
안영환 작가님께
-수필집 ' 비극의 샘' 발간에 부쳐
이렇게 반가운 책
몇 번 다시 만나 볼까
글자마다 박혀 있는
안 작가님 숨결 소리
주신 뜻
찾아보면서
두고 두고 읽을 께요.
생전(生前)에는 부귀(富貴)고요
사후(死後)에는 문장(文章)이래요.
첫손녀 위하듯이
아껴 아껴 두었다가
고운 님
만나 보실 때마다
명함(名銜)처럼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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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4-04-02 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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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新刊의 출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오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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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4-04-02 1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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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환 선생님 '비극의 샘' 상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잔잔한 여운을 주는 짜임새 있는 글들을 저도 아직 다 읽지 못하였습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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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4-04-02 2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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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께서 손수 소개해 주시다니, 사무국장께도 책을 부쳤는데요. 일만 선생님, 시가 정말 멋집니다. 임병식 선생님, 임병문 선생님, 김자인 선생님 감사합니다. 일만 선생님은 작년 11월 행사 때 한 테이블에 앉았던 인연 좋았었습니다. 임병식, 김자인, 임병문 선생님께는 제가 배우는 입장에 있구요. 우리 작가회에는 문장가들이 많다는 걸 종종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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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식 |
14-04-04 1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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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환 선생님 수필집 발간 축하드립니다.
'비극의 샘'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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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자 |
14-04-04 1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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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샘' 수필집 상재하심을 축하합니다. 근데 쫌.............
섭섭합니다. 천하의 김순자를 모르시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귀한 수필집 보내주시면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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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4-04-04 2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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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 선생님, 섭섭하셨군요. 우선 제가 수필집을 받았던 분부터 부치다 보니 좀 지체된 것이오니 과히 서운해 하지 마십시오. 월요일 당장 부치겠습니다. 읽어보시겠다는데, 얼마나 고마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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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4-04-06 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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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안영환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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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명화 |
14-04-07 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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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집 상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책 받고 반가웠습니다.
귀한 작품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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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14-04-07 2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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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환 선생님, 수필집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비극의 샘이 있는 곳마다 환희의 무지개가 뜨길 바라며 보내주신 책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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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4-04-08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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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문, 원명화 그리고 이진화 선생님들, 일견해 주신다니 기쁘고 영광입니다. 감사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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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자 |
14-04-09 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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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가 사춘보다 낫다고 오늘 선생님의 책을 받았습니다.
안 선생님, 제가 먼저 제 수필집을 보내드렸어야 하는데 책을 내고 병고에 시달리다보니
미쳐 못 보내드렸습니다. 무례를 용서하십시요.
책 한권을 내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알고 있기에 빼 놓지 않고 다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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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4-04-10 0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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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 선생님, 병고에 시달리신다니! 어디 안 좋으신가요? 나이 들수록 건강이 첫째 같습니다. 쾌차하시길 빕니다. 이번엔 제 책을 3백권 구입해서 수량이 충분해 보시고 싶은 분에겐 연락주시면 보내드리고 싶지요. 글쓰는 사람보다 읽어주는 사람이 적다고들 하는 시대에 책 한권을 일견해 주시겠다는 분이 계시다면 얼마나 고맙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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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5-01-16 1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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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간된 '한국현대수필 100년' 평설집을 보니, '비극의 샘'에 실린 '함박눈'이 515쪽에 평설과 함께 실려 있는 게 발견됐습니다. 이 수필이 가장 나았다는 평가인가요? 모르겠습니다. 난 '프린팅과 문명'이 먼 훗날 조명될 거로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구글 유튜브 샹송 모나코와 고엽을 틀면 종종 감미로운 음악이 흐리는데 이 책 광고가 뜹니다. 오전 11시 전후 그리고저녁 9시 전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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