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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일만성철용 |
날짜 : 09-09-20 08:54
조회 :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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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방패연' /임병식 제 4수필집
*. 임병식 회장 약력
*. 펴 내는 글/ 임병식
4번째 '가을 수필집 '방패연' 축하합니다.
여행과 술로 탕진하느라 미루는 ilman은
언제나
임작가 같을까
마음에게 묻습니다.
-ilman 성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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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9-20 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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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선생님께서 이렇게 포토샵으로 P.R를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선생님은 우리 작가회에서는 안계셔서는 아니될 보석같은 존재입니다.
늘 작가회원의 작품집을 부각시켜 주시니 고맙기 한량없습니다.
선생님께서 여행과 술로 탕진하셨다니요.
천부당 만부당하신 말씀입니다.
그동안 발로 뛰어서 써낸 여행수필, 기행수필을 묶어 낸다면 금방
베스트셀러가 될겁니다.
그 작품집 출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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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자 |
09-09-20 1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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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회장님. 제4집 수필집 [방패연] 잘 읽겠습니다. 대단하신 임병식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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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9-20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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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자 선생님 거듭 축하드립니다. 저는 선생님의 수필집을 다 읽었습니다.
내용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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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호 |
09-09-20 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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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회장님!
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귀한 책을 보내 주셨서 고맙습니다.
정성스레 읽겠습니다. 따로 메일로 인사드릴려 했는데 우선 이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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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9-20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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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호 선생님 고맙습니다. 잘 읽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다음 출판기념회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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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09-09-20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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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회장님! 지금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저도 감상문을 올릴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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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9-20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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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문선생님께서 감상문을 올려주신다니 지적을 많이 하시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만,기대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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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09-09-22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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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박원명화 사무국장님께서 회장님의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방패연"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집니다. 그 정열에 감탄하면서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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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9-22 0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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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선생님, 빨리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바깥출입을 하시는걸 보니 안심이 됩니다.
이번 작품집은 저로서는 다섯번째가 됩니다.
존경하는 이정림선생님께서는 독자들이
'이게 바로 수필이다'라고 알게 될것이라며
과분한 격려메일을 주셨습니다.
나름대로 구색을 맞추어 엮었으니 틈나는대로
조금씩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몸조리 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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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선 |
09-09-23 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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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회장님,
지금 막 책을 받고 축하글 남기려고 이리로 왔어요.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또한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직 읽지는 못했구요. 책 꽂이에 꽃아 놓고 잘 보전하면서 찬찬히 잘 읽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공부와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가을이에요.하늘도 가끔 쳐다보시겠지만,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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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9-23 1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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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선생님, 축하말씀 감사합니다.
읽는데 부담느끼지 마시고 시간 나시는대로
한편씩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돌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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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09-09-26 2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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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 《방패연》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수필집 상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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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9-27 1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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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선생님, 감사합니다.
시간 나는대로 한편씩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대만 다녀오셔서 올리신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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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선 |
09-09-28 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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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생님! 책 받아놓고 대만에 다녀오고 밀렸던 일 처라하다가 인사가 차일피일 늦어졌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두고두고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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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9-28 1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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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다녀오신 소식은 최근에 접했습니다. 유익한 나들이가 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쉬엄쉬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건강 늘 챙기시고 추석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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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9-29 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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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수필가 두 분이 주신 편지 글
'김시헌선생님이 주신 편지
''나의 30대의 관심과 60대의 관심을 읽었습니다.
관찰도 치밀하고 그것에서 느껴오는 감정도
달랐습니다.
한가지에 깊은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그 속에서
철학도 사상도 생긴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김수봉선생님의 편지
"나이 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진수를 선생님은 미리 간파하신듯 합니다.
<낫과 지게>를 읽으며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왕족이 아니면 5대를 거슬러 올라 지게를 지지 않는 조상이 없다'는 말, 진정 옳습니다.
장구배미, 올게심니, 노모의 유품 등은 비슷한 연대를 살아온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노익장이란 말이 있듯, 선생님의 수필문장은 이제 완숙기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우리 토박이 말을 구사하시는 것도 일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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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10-05 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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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순천에 거주하는 원로 희곡작가이자 수필가이신 정조선생님이 보내온 편지 글
'보내주신 수필집 '방패연' 고맙게 받았습니다.
해를 거듭할 수록 선뵈는 작품들이 보다 넉넉한 여운을 함축하고 있어
읽고나서는 마음이 편안합니다.
언어의 결구들이 자못 상위에 놓여있기 때문이겠지요.
좋은 수필가가 귀한 이 시대에 퍽이나 고마운 일이지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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