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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정진철 |
날짜 : 09-08-31 22:44
조회 : 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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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처럼 급한불끄고 나니 한가해서 선생님들의 글을 읽다가 요래 됬습니다.
이 싸이트가 2003. 11. 25 부터 시작된것 같은데 그때부터 오늘 2009. 8. 31까지 신작 수필방에 올라온 작품들을 헤아려 보니까 어떤분은 엄청 많이 쓰셨고 어떤분은 썼다가 지워 버렸고 어떤분은 작가회 이름으로 올려졌는데 그런것 다 빼고 순수하게 남아 있는 본인 명의의 작품수만 계산 해 보았습니다 재미삼아 보세요 . 하하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성철용 134
임병식 76
조성원 51
이방주 43
최원현 42
이기숙 41
윤행원 35
임재문 34
박영보 27
류인혜 26
이덕영 25
민문자 24
정진철 23
이진화 22
최복희 22
문 촌 20
변영희 19
김영이 18
한동희 18
양순태 15
이언주 15
박영자 14
정동호 13
김경실 10
박원명화 10
송미심 9
이예원 9
정희승 8
이희순 8
이상현 8
함혜자 7
김종선 6
김영월 6
김정자 5
하재준 5
김창식 5
김주안 4
오정자 4
김자인 4
송가옥 4
김영희 4
최자영 4
김의순 3
김영웅 3
신현복 3
유연선 3
황혜경 3
남선현 3
신일수 2
임창순 2
권석하 2
임승렬 2
이은영 2
그이외 1편만 등재 되어 있는 분
이희수. 최은정 . 김희선. 허정자. 고동주. 권연희. 박정숙. 정연심. 김매원
이명선. 늘샘. 김녕순. 유동림 장정식. 김의배 심정임. 장현숙. 김미정
문주생. 이옥례. 배대균. 김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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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9-01 0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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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철선생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우리 작가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대저히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랭킹에 들어있군요.
아마 댓글 달기 1위는 임재문선생님이 차지 하지 않을까 싶군요.
앞으로 정선생님을 우리 작가회의 자료조사역(?)을 위촉을 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거듭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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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09-09-01 1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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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든 작품을 읽으려고 마음먹었는데 그게 한두번 읽다 보면 성향들이 다르셔서 잘 읽게 되질 않더군요
그래서 요렇게 정리 하면서 그 선생님들의 작품을 연속적으로 골라서 읽어 보면 작품의 성향이나 취향이 같으니까 그냥 편하게 읽어지지 않을까 하고 뽑아 보다가 요래 됬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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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09-09-01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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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짙철 선생님, 재미있는 통계입니다.
한 편 종합적으로 참여도를 잴 수 있는 포인트가 왼쪽 아이디 아래 나와있지요.
다른 사람은 볼 수 없지만 얼마나 기여했는지 정확하게 잴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
예를 들어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임원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드나들며 많은 수고를 합니다.
그나저나 앞으로 신작을 앞다투어 올릴 것 같습니다.
참고로, 늘샘은 최원현 선생님의 호이고, 이옥례는 이예원 선생님의 본명입니다.
행복한 9월 보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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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09-09-01 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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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이진화 전 회장님 제가 좀 요렇게 짖궂습니다
사실은 임회장님한테 말씀드린것 처럼 각각 성향들이
다르셔서 읽다 보면 연속적으로 읽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진화 회장님 작품을 뽑아서 요래 정리 하다 보면
이해도 잘되면서 연속적으로 읽게 될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그리고 아하...지가 호나 이명을 잘 몰라서 그런것 이해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그리구요~ 제가 년도별로도 뽑아 봤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작품이 발전되어 갔나도 알것 같아서
그랬는데 년도별 발표 작품수는 지면 관계상 저만 가지고 있
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이용했는지 그 기여도 아는 방법은 제가 잘 모르고요
이 통계가 홈페이지 기여도 하고는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재미삼아 보시라고 한거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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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09-09-01 1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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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습니다. 저도 중간정도는 가니까 안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이 써서 추월하고 싶은 마음도 생깁니다. 화이팅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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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09-09-02 2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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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문선생님 다시한번 며느리 보심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임선생님은 2004=8편 2005=9편 2006=3편 2007=3편 2008=4편 2009=7편을
올리셨던데 아마도 2006년도 부터 2008년까지는 어려운 사정이 있으셨나봅니다
2009년에 들어서서야 정상적으로 다시 쓰기 시작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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