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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09-11-22 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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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장기 체류일정이라 들었습니다. 겨울 초입의 날씨가 까칠합니다. 따뜻한 온천욕이 그립습니다. 그곳 온천장 일본식 까운을 입은 박원명화 선생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좋은 추억 많이 새겨가지고 입국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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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09-11-22 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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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쁘게 지나가고 있는 한 해의 끝자락에 일본 여행을 다녀오시게 되었군요.
잘 다녀오시고 건강한 얼굴로 만나게 되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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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09-11-22 2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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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좋은 것이지요. 그새 일본에 있는 따님한테 가셨군요.
박원명화 선생 없는 서을은 텅빈 것 같네요. 만나든 안만나든 그자리에 있어야 든든한데...
동인지는 잘 받았습니다. 너무 오래 있지 말고 빨리 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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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09-11-23 1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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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일본에 가셨군요.참 좋은 세상입니다.
인터넷 상에서 세계가 공유한다는 사실이...,
일본에서 좋은 소식, 좋은 글감 많이 건져오시기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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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택 |
09-11-23 2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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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줄도 모르고 문자 답신없다고 혼자 속으로 꿍얼거렸네요~ 그 곳 가서까지 동인지 걱정하시는 것 보니 천상 타고 난 사무국장님이십니다.^^ 모든 것 내려놓으시고 `행복의 바이러스` 많이많이 전파해 주십시오. 흐르는 음악, 경쾌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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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09-11-26 2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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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다 오세요. 그곳에서나마 홀가분한 시간을 가질 일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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