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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심이사님, 수필집 상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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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09-11-13 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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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심 선생님의 첫 수필집 <여덟 봉우리에 머문 눈길> 출간과 출판기념회 축하드립니다.
시간이 6시 30분이라 아무래도 참석하고 돌아올 시간이 못 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지만 멀리서 축하를 대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좋은 수필집 아껴가며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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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심 |
09-11-24 2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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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현 선생님
먼 곳이라 오시기 힘들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더구나 금요일 저녁이니 말입니다. 축하 편지보내주셔서 많은 힘이 됩니다. 처음이라 많이 설레고 쑥스럽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수필을 사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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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09-11-13 2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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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심 이사님 수필집 "여덟 봉우리에 머문 눈길"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첫 수필집이라 가슴이 뛰겠습니다. 많은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어서 우리 작가회에서도 베스트 셀러가 탄생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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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심 |
09-11-24 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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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와 문자 메시지 감사합니다. 마치 고향 오빠처럼 기뻐해주시니 더욱 정감이 갑니다.
베스트 셀러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 글을 만들 생각은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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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09-11-14 0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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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심 선생님 《여덟 봉우리에 머문 눈길》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이 수필집으로 인하여 문운이 더욱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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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심 |
09-11-24 2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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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 선생님 . 축하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저도 문운이 깃들길 바라겠습니다.
더불어 그런 소망을 위해 좋은 글 만들기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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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09-11-14 1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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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심 선생님, 수필집 '여덟 봉우리에 머문 눈길' 잘 받았습니다. 첫 수필집이니만큼 그 감회와 감격이 더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뿌듯한 마음에 또 책을 발간하게 되는가 봅니다. 두고 두고 차분히 읽어내려 가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문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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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심 |
09-11-29 0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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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선생님
언제나 동인 선배로서 귀감이 되시고 있습니다. 좋은 글, 바른 문학인의 자세를 배우려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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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09-11-16 0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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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심 선생님, '여덟 봉우리에 머문 눈길'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책은 아직 받지 못하였지만 첫번째 수필집이라 감회가 남다르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이 수필집으로 인해 좋은일 많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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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심 |
09-11-24 2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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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선생님. 참 반갑습니다. 예전 선생님과 함께 문학 기행을 가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던 일들이 생각납니다. 이리 기쁘게 축하해주시니 저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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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선 |
09-11-16 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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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로 간단히 축하메시지를 띄웠는데 거듭 축하하는 의미로 덫붙입니다.
첫 작품집이라 그 어느 것 보다 의미있고 보람 된 일이라 여겨집니다. 앞으로 더욱 문운이 함께하기를 빌면서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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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심 |
09-11-24 2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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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선 선생님
청주분들이 참으로 따뜻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이렇게 메일과 글로 축하를 해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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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09-11-17 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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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심 선생님의 첫 수필집 <여덟 봉우리에 머문 눈길>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책 표지를 보며 선생님 모습처럼 단아하고 깨끗함이 마음에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 선생님의 밝은 미소가 보이고 그 목소리가 낭낭하게 들려옵니다. 사랑받는 수필집이 되리라 믿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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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심 |
09-11-24 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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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오랜만인데도 자주 뵙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동안 종종 행사 때마다 뵙고 인사를 나눠서인 듯 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제가 요즘 서울 행사에 참석하지 못해 뜸했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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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09-11-18 0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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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심 선생님! 첫 수필집 상재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여덟 봉우리에 머문 눈길'이 제 집을 잘 찾아왔습니다.
얼마나 반갑고 귀하던지요.
서문과 몇 작품 읽으며 송선생님을 만난듯 기뻤습니다.
저와 문단 동기며 그 해 범우사에서 발행한 책 수필선에도
나란히 뽑혔던 인연을 갖고 있어 더욱 정감을 느끼게 합니다.
첫글 '요술 주문' 꽁트처럼 재미나게 읽었어요.
나머지 글도 탐독하겠습니다.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책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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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미심 |
09-11-24 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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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희 선생님
실버넷 뉴스를 유창하게 잘 하신 고운 선생님, 저랑은 함께 행사를 치뤄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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