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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임병식 |
날짜 : 09-08-27 08:39
조회 :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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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어느덧 8월도 막바지 입니다.
이젠 조석으로 제법 서늘하고 이슬도 맺히고 있습니다.
하기는 추석도 한달 남짓 남았으니 가을 이라고 해야하겠지요.
동인지 원고마감을 했습니다.
100여분이 참여를 해주셨는데 고맙습니다.
책이 잘 만들어 지도록 힘쓰겠습니다.
여름철, 정중동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우리 작가회 활동은 눈부십니다.
지난번 수필의 날에는 작가회 공연팀이 수상을 하고, 이어서
조경희선생님의 추모제에서는 역시 무대공연으로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필의 날에는 우리 작가회가 배출한 두분의 부이사장님이
행사를 주도하고, 회원들이 신간을 내는 것을 비롯하여 큰 문학상을 수상하는
기쁜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인과 가족등, 몸을 다치거나 아픈 분들도 경과가 좋아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저는 요즘 수필집을 하나 엮느라고 바쁘게 지냈습니다.
들인 공력에 비해 수확이 시원치 않으니 아쉬움이 큽니다.
가을에는 여러분들의 맹령한 활동을 기대합니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우선이니, 각별히 보중하기길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임병식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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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09-08-27 0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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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회장님 ! 무더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결실의 가을이 왔습니다. 좋은 결실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모두 좋은 결실 그리고 축제의 무대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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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8-27 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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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문선생님, 댓글 고맙습니다.
잘 계시는지요?
무엇보다도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홈피 관리를 열심히 해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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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09-08-27 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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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회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작가회가 내외적으로 큰 힘을 발휘하고 있어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무엇보다 사모님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다니 가장 반갑습니다. 수필집 준비를 하시는군요. 기대가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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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8-27 1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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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작가회원의 활동이 눈부십니다. 앞으로는 수필계에서 수필문학을 논할 때는 우리 작가회를 빼놓고선 이야기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선배들 못지않게 역량있는 후배님들도 많이 참여하여 힘이 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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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09-08-28 0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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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회장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임무를 잘 수행하시는 모습에 경외를 표합니다.
조석으로 서늘함이 느껴집니다.
수확의 계절이 오고 있다는 증거지요.
동인지 작품집도 서서히 영글어 가겠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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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8-28 0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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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희선생님, 잘 계시는지요.
오늘 아침도 산책을 했는데 시원했습니다.
요즘 바쁘게 지냈습니다.
개인 수필집 퇴고하랴, 수필계 원고 수집하랴 좀 바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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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09-09-01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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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회장님의 열정적인 왕성한 활동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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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9-01 1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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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도 선선해 졌으니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작품이나, 살아가는 이야기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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