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참석치 못한 분들은 새로울 것이고
참석했던 분들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동영상이 나오고 보니 아쉬움이 크네요.
우리 임병식 회장님을 비롯하여 작가회 회원님들의
모습이 좀 더 많이 담겨있지 않아서요.
실버넷뉴스 영상팀이 이제 막 발족되어 경험부족으로
짜임새 있게 엮지를 못했습니다.
제 발음도 연암 박지원이 안암 박지원으로 들리네요.ㅋ
하지만 '노바디 가무단'이 우리 작가회 명성을
전국으로 세계로 떨치는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실버넷뉴스를 해외서도 많이 본다고 하네요.
이 동영상은 '실버넷뉴스' 창에 일주일 간 떠 있게 되고
인터넷 판도라TV에서 두고두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댓글에 최원현 선생님이 자세한 기사와 함께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사이트 주소를 올려놓으셨으니
기사화 함께 보십시오.
동영상에는 그날의 행사를 다 담을 수 없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사실 실버넷뉴스 영상팀은 이제 막 발족을 했습니다. 60대 후반에 접어든 여기자 한 분이 촬영을 맡고 인터뷰를 맡은 몇 몇 기자들도 모두 60세 이상입니다. 특별히 영상뉴스를 만드는 교육도 받지않고 현장에 뛰어들었지요. 아무런 보수도 없이 봉사하는 일이다보니 체험하면서 배워가고 있는 중이라서 부족함이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