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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께서 충북수필문학회 회장으로 선출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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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정자 |
날짜 : 09-03-04 13:49
조회 : 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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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수필문학회장 박영자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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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효 기자 jhlee@jb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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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수필문학회 회장에 박영자(69)씨가 선출됐다.
충북수필문학회는 지난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2년간 충북수필문학회를 이끌 회장에 박영자씨를 선출했다.
신임 박 회장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사람이 회장직을 맡게 돼 걱정이 앞서지만 회원들의 뜻이기에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 회장은 앞으로 "충북수필의 전통이며 자랑인 충북수필문학회원 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잘 살려 나가고 충북수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좀 더 좋은 글을 쓰도록 내실을 기할 것"이라며 정보를 공유하며 단합된 모습의 단체가 되도록 이끌어 갈 계획이다.
특히 "회장으로 앞장선다기보다는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봉사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 이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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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수필문학회장에 박영자씨 |
충북여성문인협회 김정자 회장 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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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정기총회가 진행되면서 단체장에 여성이 선임되는 등 청주지역 문학계에도 여성의 파워가 거세지고 있다.
충북의 수필가 모임인 충북수필문학회는 지난달 25일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박영자씨를 선출했다.
신임 박 회장은 충북 충주출생으로 충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퇴임했다
지역에서 활발한 문학활동을 펼쳐온 박씨는 청주문인협회, 충북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2008년 한국수필문학상수상, 1999년 충북수필문학상, 2003년 청주문학상을 수상했다.
또한 충북여성문인협회 김정자 회장도 재선임되며 연임됐다.
충북 여성 문인들의 권익 옹호와 문학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충북여성문인협회는 여성 문인들의 활동을 신장시키는 데 앞장 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 임기 동안 여성재소자를 위한 글쓰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학 활동을 펼쳐온 김정자 회장은 푸른솔 문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충북문인협회원, 청주문인협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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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자 |
09-03-04 1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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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님. 글 올리는 솜씨가 너무 어눌하네요. 수고스럽지만 바로 수정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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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09-03-04 1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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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선생님도~~김정자 선생님도 모두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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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3-04 1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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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선생님, 충북수필 문학회장에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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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녕순 |
09-03-04 2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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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넓은 세상을 좁은 세상처럼 우리는 덕소에서 우연히 마주쳤지요? 또 반갑게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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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09-03-05 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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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김정자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한국수필작가회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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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명화 |
09-03-05 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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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김정자 선생님 화이팅!!!
새해들어 날아온 승전의 기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가회의 회원으로의 뿌듯함을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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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영 |
09-03-05 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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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님 영광의 면류관 오래도록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김정자 님 연임이라는 것이 보통은 아니지요. 더 더욱 축하드리며
더없는 영광 함께하기를 빕니다.
민문자. 이덕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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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09-03-05 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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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자선생님, 어느 새 올려 놓으셨네요. 여성문협회장으로 재선되셨다는 소식을 제가 미처 못전했네요.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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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09-03-05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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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철선생님, 임병식 부회장님,김녕순선생님. 이진화전회장님. 박원명화사무국장님, 이덕영선생님, 민문자선생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결에 회장이라는 책임을 맡아서 걱정이 많습니다. 부족한 대로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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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자 |
09-03-05 1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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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철선생님, 이진화전회장님, 박원명화사무국장님, 이덕영선생님 박영자선생님의 소식을 전하고자 하였는데 저까지 자랑을 하게 되었네요. 축하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좋은글
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박영자선생님 다시한번 대 충북수필문학회 회장되심을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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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언주 |
09-03-05 2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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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김정자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작가회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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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09-03-05 2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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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수필문학회 박영자 회장님과 충북여성문인협회 김정자 회장님 축하합니다. 우리 작가회의 큰 경사입니다. 이 기쁜 소식이 봄을 더욱 생명있게 합니다.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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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원 |
09-03-06 1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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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과 함께 선생님 축하 소식은 살맛나게 합니다. 그 지역에서 선생님의 너그러운 성품과 많은 실력을 잘 발휘 하실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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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09-03-07 1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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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회장님과 김정자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기쁜 소식 정말 작가회의 큰 경사입니다.
댓글이 늦었습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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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09-03-13 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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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자 회장님,이언주선생님, 최원현회장님, 이예원선생님,김자인선생님 ,
부족한 사람을 이렇게 축하해주시니 송구스럽기 짝이없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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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09-03-14 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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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김정자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 뵈도 다정한 분들!!!
선생님들이 계시는 곳엔 늘 따뜻한 온기가 돌고 있을 겁니다.
모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어제(총회)무사히 귀가하셨는지요.
댓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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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자 |
09-03-14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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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선생님 최원현회장님 이자인선생님 최복희선생님 어제 총회에서 뵙고 참 반가웠습니다.
내려오는 고속버스에서 박선생님과 이야기 했습니다. 역시 한국수필 작가회 회원들은
존경스럽고 마음이 따듯함을 느낀다구요. 청주 촌녀이기에 주눅이 들기 마련입니다. 앞으로도
사랑 베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축하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어제 오늘은 가는 겨울이
아쉬운 모양입니다. 겨울바람처럼 차갑습니다. 건강들 조심하시고요 좋은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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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자 |
09-03-17 0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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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김정자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협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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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09-03-22 1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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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희선생님, 김정자선생님. 오정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따뜻한 눈빛으로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주시니 힘이되고 믿음직스럽습니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여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수필작가회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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