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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선생님의 신작<가림성 사랑나무>상재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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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17-11-29 14:44
조회 :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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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가 찾아가는 백제의 山城 백제의 山寺 가림성 사랑나무 역사를 탐방하고 글을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길이 없는 길을 내는 일이다. '가림성 사랑나무' 는 사찰이야기지만 매우 흥미진진하다. 가림성 사랑나무를 읽고 - 수필가 이승애-
이방주 선생님의 신작 <가림성 사랑나무>상재를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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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만성철용 |
17-11-29 2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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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주제를 그것도 한국의 유산을 책으로 묶는다는 것은 후세에 길이 남을 유산이라 생각해서 저도 '한국의 국립공원'과 '한국의 도립공원'을 출간하였지요. 산을 오른다는 것이 80대 나이로는 너무 버거워서 지금은 '한국의 국립공원의 섬 이야기'를 출간하고 죽겠다는 꿈을 갖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풍랑과 태풍과 싸우고 있구요. 그런 생각에서 '백제의 산성' 과 백제의 산사' 발간을 누구보다 더 축하 드리고 싶네요. 이방주 작가님 수고 수고하셨네요. 축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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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7-11-30 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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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한 권의 책을 내느라 9년동안 100여개의 산성과 40여 산사를 답사하였습니다.
산사는 산성과 역사적으로 관련이 있는 곳을 답사하였습니다.
그래서 백제사와 관련이 있는 산성 산사 65 곳을 골라 엮었습니다.
힘겨웠지만 글이 제대로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많이 살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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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7-11-30 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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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 선생님! '가림성 사랑나무'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수필집을 몇 권 읽었지만
무엇보다도 늘름한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음식에 대한 맛깔스러운 글을
미소지으며 읽고 뵐 때마다 친근감을 느꼈지요.
그런데 또 귀한 우리 유산을 돌아보시고 쓰신
감성적인 글이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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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7-11-30 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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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감사합니다.
아직 책이 도착되지 않았나 봅니다.
좋은 말씀 채찍으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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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권섭 |
17-11-30 1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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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탐방하고 글을 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인데 그 험한 길을 거쳐서
백제의 역사 유적을 독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으니 그 노고에 찬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백제의 부흥운동, 쟁패와 아픔의 현장, 금강 지킴이, 청주 나성을 읽을 때 손에 땀이 났습니다.
외세인 당과 연합하여 백제를 멸망 시킨 세력들이 옛 발해와 고구려 영토를 포기한체
호가호위하며 쿠데타, 친일, 독재정치, 정권농락 적폐가 있었으니 안타까운 역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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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7-11-30 2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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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섭 선생님
과거의 역사는 현재에 바로 연결되고
아무리 과거사를 감추려해도
성돌 하나 부서진 기왓장 한장에서도 꼬물꼬물 살아난다는 사실을
산성과 산사를 답사하면서 절실히 느겼습니다.
정권을 잡은 세력들은
과거의 문화가 찬란할수록 더욱 더 덮어버리려 것 같아요.
역사는 한 사람의 발자국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밟아도 살아올라온다는 것도 답사과정에서 절실히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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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7-11-30 2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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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 선생님 발로 쓴 귀한 역저 축하합니다. 그래서 더욱 귀하고 의미 있는 작품집입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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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7-12-01 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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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힘은 들었지만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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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7-11-30 23: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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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 선생님 ! 평론가로 수필가로 또 이렇게 좋은 수필집 출간하시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시는 이방주선생님 ! 우리 한국수필작가회가 더욱 더 빛이 납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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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7-12-01 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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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문 선생님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채찍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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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7-12-01 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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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시도하지 않는 길을 가는 이선생님의 뚜벅이 걸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책을 읽어가면서 역사공부를 하는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가히 산성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정말 성마다
쌓인 이야기가 많음을 느낍니다. 중간을 넘어서는데 마지막까지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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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7-12-01 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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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
그리 말씀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처음 이 책을 편집하면서 과연 사람들에게 읽힐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책이 나오고 재미 없는 책을 또 한권 냈구나 후회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벌써 반이나 읽으셨다니 걱정이 다소 해소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글 더욱 많이 쓰셔서 후배들을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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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순 |
17-12-01 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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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 선생님, 저에게는 아직 책이 오지 않았습니다만, 테마가 있는 수필, 그 기획과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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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7-12-02 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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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순 선생님
책이 아직도 안 갔습니까?
일주일이 넘었는데 우편물이 많아 그런가 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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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7-12-02 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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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 선생님 '가림성 사랑나무' 귀한 역사서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일일이 답사하시어 쓰신 글이라 감회가 남다르시겠습니다.
두고두고 공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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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7-12-02 1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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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걸음도 많이 걷고 시간도 참 많이 걸렸습니다.
책으로 편집하는데도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힘들었던 데 비해 좋은 작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살펴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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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식 |
17-12-04 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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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 선생님, 역사탐방 수필집 <<가림성 사랑나무>>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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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7-12-04 2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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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식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선생님께 보낸 책이 되돌아 왔네요. 출판회 때 가져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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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자 |
17-12-11 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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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 선생님, 《가림성 사랑나무》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치열한 사료 탐색과 그 뜨거운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부디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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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7-12-13 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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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회원 수첩에 선생님 주소가 해외로 되어 있어 보내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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