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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균선생님의 에세이 '꿈속의 꿈'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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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17-06-01 22:29
조회 :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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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산문선32. 배대균선생님의 에세이 <꿈속의 꿈>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글쓰기 50년이 넘어간다지만 환자를 돌보는 의사로 일하면서도 작가의 정신을 잃지 않고 번역집 출간에 이어 여덟번째 에세이집을 상재한 저력이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과, 문운이 활짝 피어나길 바라오며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축하의 메세지를 띄웁니다. 그는 떠나고, 나는 계속해서 웃고 있었다. 때마침 환한 햇살이 비추고 있었고 꿈을 깨니 꿈속의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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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7-06-01 2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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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균 선생님 ! "꿈속의 꿈" 수필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한국수필작가회의 경사이기도 합니다. 좋은 수필집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수필집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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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7-06-02 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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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균 선생님 <꿈속의 꿈> 수필집 상제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셔요. 환자를 돌보시며 그 많은 책을 쓰셨다는 자체에
놀랍습니다. 제목만으로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좋은 글 읽게 해주실거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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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7-06-10 1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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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균 선생님 <꿈속의 꿈>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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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권섭 |
17-06-28 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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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균선생님 <꿈속의 꿈> 에세이집 상재를 축하합니다.
글쓰기 50년 필력 우러러 뵙니다. '글은 언제나 미완성, 작가의 심혈, 정갈한 삶,
진실을 담은 글, 양심과 본능 사이에서 실천주의자' 라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아 앞으로 귀감이 될 것 같습니다.
늘 건강, 평안하시며 문운과 함께 경영하는 병원도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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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계용 |
17-07-02 1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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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균 선생님
<꿈속의 꿈>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멀리서 보내주신 귀한 저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갈한 삶이 우선임을 마음에 새기며
반성의 거울 앞에 날마다 몸과 마음 가짐을
정갈하게 하여 앞서 가신 길을 따라가겠습니다.
건강과 문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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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만성철용 |
17-08-15 0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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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구 나이 ilman보다 더 형님 같은 분의 '꿈속의 꿈'을 읽다 보니 해남 대흥사에서 본 서산대사의 3夢詩가 생각 나는 아침입니다. 감사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대흥사의 당우(堂宇)의 배열은 금당천(金塘川)을 중심으로 크게 둘로 나뉜다.
대웅전 일원의 북원(北元)과 천불전, 표충사를 중심으로 한 남원(南院) 이다..
그 나뉨 길 광장에 서산대사의 ‘삼몽시(三夢詩)’가 눈길을 끈다.
主人夢說客(주인몽설객) 주인이 나그네에게 꿈 이야기 하네
客夢說主人(객몽설주인) 나그네도 주인에게 꿈 이야기 하네
今說二夢客(금설이몽객) 지금 꿈 이야기 하는 두 사람 다
亦是夢中人(역시몽중인) 역시 꿈속의 사람이네
-서산대사
이 글을 보고 있는 이 사람 ilman도 꿈속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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