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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필작가회 여러 선후배선생님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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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정선휘 |
날짜 : 09-02-04 19:26
조회 : 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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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정선휘입니다.
제가 개인사업을 하기 전에 임원진에서 활동할 땐
수시로 드나들던 홈페이지였는데
참으로 오랫만에 작가회site에 들어오니
멀리 객지에서 떠돌다가
고향에 돌아온 느낌이 들어요.
수필작가회가 걸음마를 시작할 때 부터 같이 지내온 그리운 선후배님들,
희노애락을 같이 했던 그리운 추억들,
89년 봄 ' 나비' 로 등단한것이 벌써 20년이 되었으니,
결코 짧지 않은 세월이네요.
아무튼 해해마다 튼실한 거목으로 성장하는
작가회를 볼때마다 뿌듯한 자긍심을 느껴요.
여러 선후배선생님들, 반갑습니다.
앞으론 종종 얼굴 뵐께요.
2009년2월 4일 정 선 휘(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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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09-02-04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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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휘선생님, 반갑습니다.
자주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금년에는 제가 중책을 맡게 되는데, 많이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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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09-02-05 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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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휘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20년 전부터 함께 했던 장면들이 스냅 사진처럼 떠오릅니다.
앞으로 반가운 모습 자주 만나고 오래 오래 동행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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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09-02-06 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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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휘 선생님 반갑습니다.
한동안 뵐 수 없었는데 앞으로는 자주 뵐수 있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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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09-02-06 2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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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렵고 험난한 삶의 길에서 '이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한 모습을 생각합니다.
총무로 수고하며 열심히 작가회 발전을 위해 애쓰셨는데 산다는 게 어찌 그리 어려운지 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이제 자주 얼굴 뵐 것 생각하니 반갑고 기쁩니다. 자주 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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