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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선생님의 수필집 <잠깐!>상재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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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16-04-27 22:04
조회 :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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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선생님의 수필집 <잠깐!>
신작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가족애의 사랑과
야생화의 아름다운과
진실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감성과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 있는 책
<잠깐!>의 상재를 작가회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어떤 일에서든 예사로운 일에서든
들에 핀 꽃을 보아도 푸른 잔디가 가지런해도
늘 보아온 소나무의 자태도 고장마다 다르듯이
잘 생긴 모습에도 감동이 일어나고
우리의 팔도강산 두루두루 다니면서
볼거리 찾아들면 무궁무진 감성까지 시시때때 다르지요
사시사철 꽃피고 단풍들고 얼마나 예쁘던지
차가운 겨울날에 새하얀 눈 덮이면
이 또한 감동이라
세상에 태어나 한평생 지내면서
면면이 글로 적어 남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책을 내면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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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6-04-29 1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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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선생님, 반갑습니다. 기다리던 작품 '잠깐' 의 신간 상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반을 넘게 읽으면서 선생님을 헤아려보았습니다. 언제나 소녀같은 감성으로 살아가시는 선생님, 두꺼운 칼라 책이 말해주는 ' 잠깐 ' 은 어느 한 순간도 소중하게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간의 개념을 말하는 것 같아 많은 의미를 두고 눈을 호강시키면서 읽었습니다. 좋았습니다.언제라도 건강에 유념하서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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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6-05-01 2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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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수필집, 그다린 만큼 반가움도 큰 것 같습니다.
사진과 글이 조화를 이루며 표지부터 마음을 당깁니다. 이 봄 아름다운 소식에 축하의 마음 함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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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선 |
16-05-01 2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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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집 '잠깐!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현세에 왔다가는 것도 짬깐인데, 올곧고 아르답게 살다 가는 것이 그렇게 함든 줄도 이제 알 것 감습니다. 문운이 창성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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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6-05-02 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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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선생님, 수필집 '잠깐!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어제는 조용히 김 선생님의 책을 읽었습니다. 깔끔하게 다듬은 文章力이 대단합니다.
隨筆을 읽고 나면 우선 作家와 內的인 親近感을 가집니다.
작가의 삶을 들여다보기 때문일 겁니다. 앞으로 文運이 더욱 旺盛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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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6-05-02 1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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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집 나올때가 지나 궁금했는데, 이렇게 좋은 글을 쓰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셨군요. 건강한 모습으로 책을 발간하여 함께 기뻐하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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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만성철용 |
16-05-14 1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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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 주신 "잠깐" 수필집을 보니 회갑이나 칠순 등 기념할 만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상재 같네요.
고가의 출판비가 드는 칼라인 것. 가족 엘범이 있는 것. 젊은 시절의 사진 등이 그렇게 생각하게 하네요. 생전부귀요, 사후문장이라 했으니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작품으로 길이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축하 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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