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 꽃을 피우며
 추억에 욕망을 뒤섞으며 
  봄비로 잠든 뿌리를 일깨운다. 

                 -T. S. Eliot(영국 시인)-

모더니즘 문학의 거장 엘리어트 시인의 <황무지>가

생각나는 4월입니다.

전국 곳곳마다 벚꽃잔치가 한창인 이즈음입니다.

길따라 멋따라 바람따라 가는 4월의 번개미팅은

인천의 명소 차이나타운을 찾아갑니다.

*일 시 : 2016년 4월 19일(화)10시:00분

           인천역으로 직접 오실분은 역광장 앞 11시10분

*장 소 : 지하철 서울역 1호선 인천방향 2-1

*회 비 :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