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김영월 |
날짜 : 13-10-17 22:12
조회 : 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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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계시는 강현순 선생님이
제 3 수필집, 꿈꾸는 섬을 상재 했습니다.
- 평소 생활 주변의 체험이나 자연 또는 인간과의 만남에서 뱔생하는
느낌조차 작가 나름의 문학적인 프리즘을 통과시킨 인상이 짙다.
그런 바탕에서 탄생한 글이라서 그런지 어쩌면 작은 돛단배가 잔잔한
바다에서 훈풍을 만나 유유히 흘러가는 모습처럼 편안하게 느껴진다.
- 고동주 선생님의 작품 해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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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권섭 |
13-10-18 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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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단배가 잔잔한 바다에서 훈풍을 만나 유유히 흘러가는 모습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는
강현순선생님 '꿈꾸는 섬' 상재를 축하합니다.
선생님의 훌륭한 인품이 잘 드러 날 것이라 생각하여 크게 축하와 박수를 보냅니다.
더욱 문운이 왕성하여 존경과 신뢰가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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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13-10-18 0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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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아름답습니다. 내용도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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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인혜 |
13-10-18 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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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순 선생님, 세 번째 수필집 발간을 축하합니다.
단단한 문장과 감동 있는 내용으로 언제나 읽는 즐거움을 주는
선생님의 글이 많은 독자에게 관심 받기를 기대합니다.
멋진 제목입니다. [꿈꾸는 섬]에서 한나절 놀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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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3-10-19 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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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순 선생님 ! 제3수필집 "꿈꾸는 섬"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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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3-10-19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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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되어오는 많은 수필집 중에,
" 아, 이 작가의 글은 읽어야 한다."는 마음의 울림과 끌림이 있습니다.
강현순 선생님과는 작가회의 모임에서 몇번 보았을 뿐, 따로 만나 차한잔 마신적도 없는데,
이틀 동안 '꿈꾸는 섬'을 완독했습니다. 입으로 말하는 '진실' 이 아니라, 마음으로 전이되는 진실에 끌려서... 충혈된 눈에 돋보기를 끼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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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3-10-20 1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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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가을 날, 먼곳에서 부쳐온 책 한 권, 선생님의 '꿈꾸는 섬'이었습니다. 아직 뵙지는 못했지만, 멀리 창원의 정서가 물씬한 산과 바다의 절묘한 그 아릿함이 그리움처럼 배어있는 책이었습니다. 잘받았다는 짧은 기별을 안고 우체국을 향하듯 제 마음은 설레임과 고마움으로 여울졌습니다. 잘읽겠습니다. 선생님의 사유처럼, 그 섬을 꿈꾸어보겠습니다. 항시 행복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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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3-10-21 1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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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차분한 강현순 선생님, '꿈꾸는 섬'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글을 통해 남해 바다의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문단에서 앞장서 그 많은 일을 해내시는 선생님이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 책이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기를 기원합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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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3-10-29 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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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순 선생님, '꿈꾸는 섬'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세 번 째의 무르익은 글들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특히 사진 작가가 되신 따님과의 합작이라 많이 부럽네요. 모녀간의 교감을 느끼며 알찬 작품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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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3-11-16 2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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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순 선생님의 수필집 [꿈꾸는 섬]은 강현순 선생님의 무르익은 붓끝을 확인케 하는 귀한 수필집입니다. 큰 박수로 축하를 드리면서 더욱 빛나는 문학의 탑 높이 쌓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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