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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주안 |
날짜 : 06-03-18 12:43
조회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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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LAY::강렬한 색체와 이국화풍의 여인과 꽃, 뱀을 주로 화풍에 담고 있는
천경자 전이 사간동 현대갤러리(경복궁 옆)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천경자 화백은 82세의 나이로 미국에서 투병중에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립미술관 천경자 상설 전시실에서 2005년 2월부터 연말까지 < 천경자의 혼>전이 있었습니다.
또다시 '내 생애 아름다운 82페이지'展 이 그녀의 작품 250여점을 전시하면서
2006년 3월 8일0-4월 2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한가한 시간을 두고 한번 쯤 다녀오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그녀의 그림을 몇 점 감상합니다.
황금의 비
두상
청춘의 문
뉴욕 센트럴 파크
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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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05-11-30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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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그림들이네요 감상 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03/20-00:47]<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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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인혜 |
05-11-30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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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월요일에, 인사동에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그림 구경을 갔더니 월요일에는 휴관이라고 철문이 내려져 있더군요.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4월 2일까지라니 며칠 여유는 있지만 집안에 매인 몸이라서.... 언제 모두들 함께 가도 좋을 것인데.<br>-[03/21-10:42]<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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