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안영환 |
날짜 : 18-02-21 22:46
조회 :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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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2014 먼동의 독서삼매경 10선
2014.12.21
2014. ㅇ안영환, 『비극의 샘』, 수필과비평사, 2014. ㅇ강신주, 『매달린 절벽에서...감회 올해 읽은 책 중에서 독서삼매경에 빠졌던 10권의 책을 뽑아봤습니다. 마음...
jekimpro.blog.me/220216266185 내일은 내 일의 먼동..
한 지인이 상기 수필집이 세계적 석학들과 국내 저명한 인문학 저술가 작품들에 끼어 있는데, 수필집이 이런 경우는 첨 봤다고 해서 올리오니 포털 '다음'이나 '네이버' 검색창에 표제 제목을 치시면 10권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어언이 벙벙하오나 가능성에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이 블로그는 백만 팔로우어스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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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8-02-22 0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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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환 선생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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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8-02-22 2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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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에서 자주 뵈어 반갑습니다. 10선이라는데 순위를 정한 건 아닌 것 같고, 국내 인사로는 한병철(피로사회 2012년)과 한비자(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2005년)가 눈에 띄고, 해외석학들이 많은데 마이클 센델(정의란 무엇인가 2012년)과 위대한 경제학자 폰 하이에크(노예의 길 2006년)가 특히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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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8-02-22 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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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환선생님, 직품집 <비극의 샘>이 우수한 책 10선에 뽑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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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8-02-22 2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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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특히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저는 작년 10월 의료사고로 갈 뻔 하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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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권섭 |
18-02-22 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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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환선생님 <비극의 샘>이 세계적 석학들과 국내 저명한 인문학 저술가 작품들에 끼이게 되었으니 慶賀를 드립니다. 안선생님의 작품 '윤동주, 백범, 단심, 무소유' 혜성의 메시지는 우러러 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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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8-02-22 2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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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 졸저 <그리움의 여울목에서>를 보시고 일견하셨군요. 작년 9월 원고를 넘겼다가 사고로 이제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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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8-02-23 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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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환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좋은 독자가 있다는 것은 영광이지요.
저도 출판 당시 '비극의 샘' 감명 깊게 읽었는데
어렴풋해서 다시 책꽂이에서 꺼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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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8-02-23 2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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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의 말씀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한 파워 블로거가 선정한 양서목록에 올랐을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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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8-02-24 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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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환 선생님, 우수한 책 10선에 비극의 샘이 들어있다니 축하드립니다.
의료사고가 나셨다니 놀라셨겠습니다.
우수도서 10선,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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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8-02-25 2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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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계시죠. 감사합니다. 회복 중이고, 치료할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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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8-02-28 2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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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영환 선생님의 비극의 샘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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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8-03-02 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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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선에서는 가장 초라해 보이는데, 그래도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명성이 높은, 뉴욕타임즈
베스트1위 에세이스트 스트레이드의 작품이 포함돼 있고, 플리처상 수상 소설가인 라히리의 작품도 포함돼 있네요. 다른 분들은 모두 철학, 문학, 정치학, 경제학 석학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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