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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희선생님의 소설집<매지리에서 꿈꾸다>상재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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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18-01-25 17:21
조회 :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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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집<매지리에서 꿈꾸다>상재를 축하드리며 2018년도는 변영희 선생님의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소설 <메지리에서 꿈구다>는 시간 앞에서 쉬지 않고 변해가고 낡아가는 세상 모든 존재들의 이야기다. 수필가에서 소설가로 발돋음하는 기상은 긍정적인 발전이다. 그동안 학문에 열을 쏟았던 것도 어쩌면 소설병을 치유하기 위한 그녀만의 고육책이었는지도 모른다.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이 꽃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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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문 |
18-01-26 0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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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변영희 선생님 ! 드디어 소설집이 탄생했네요. 베스트 셀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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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희 |
18-01-27 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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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송호수의 갈매기처럼 제일 먼저 날아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때때로 박수주 선생님네 '산귀래별서'의 민들레 쌈이랑 그 때 그 시절이 떠오르는 걸 보면 과거는 언제나 그리움이기 때문일까요?
임재문 선생님! 건강하시고 2018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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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현 |
18-01-26 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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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희 선생님 소설집 [매지리에서꿈꾸다] 상재를 축하합니다.
새해 더욱 높고 큰 문학의 탑 세우시고 이 책이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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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희 |
18-01-27 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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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현 선생님!
전에 써 둔 걸 이제 좀 한가하다 싶어 책으로 냈습니다.
책을 낼 때마다 늘 아쉬움! 그러나 한 계단 한 계단 조심조심 올라가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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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 |
18-01-26 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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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꼭지에서 철철 물흐르듯 끊임없이 책 출간을 하는 선배님
어디서 그 에너지가 분출하는 것입니까?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챙겨 가며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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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희 |
18-01-27 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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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그렇게! 수도꼭지가 다 나오시나?
2014년에 내고 3년 만에 책 낸 것을 ㅎㅎ
건강 챙기라는 말씀 감사히 새깁니다. 민문자 선생님 추운 날 들러주셔서 진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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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 |
18-01-27 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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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희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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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희 |
18-01-27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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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어렸을 때는 세상이 달랐어요. 지금보다는 여러모로 더 느린 삶이었지만 그래도 행복하고 좋은 시절이었지요. 사람들은 저마다 삶을 더 즐겼고 더 행복했어요. 요즘엔 다들 행복할 시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p274
"내가 만약 그림을 안 그렸다면 아마 닭을 키웠을 거예요. 지금도 닭은 키울 수 있습니다. 나는 절대로 흔들의자에 가만히 앉아 누군가 날 도와주겠거니 기다리고 있진 못해요.~"272-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삶을 사랑한 화가 모지스 할머니의 자전 에세이에서
지난 수요일 찬바람 무섭게 불던 날 친구와 함께 광화문 교보에 나갔습니다. 추운 날 갈곳으로 교보문고는 최적이었습니다.
이 책 저 책 둘러보다가 모지스 할머니의 그림에 반해 친구랑 한 권씩! 사들고 오면서 행복하고, 읽으면서 행복, 그리고 다 읽고 나서도 흐뭇한 책! 르노아르의 모녀상 못지 않게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과 글이었습니다.
이방주 선생님! 댓글 주시는 그 따뜻한 마음씨에 깊은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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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희 |
18-02-08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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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희 선생님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소설집<매자리에서 꿈꾸다>상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독자들에게 사랑 받는 책이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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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희 |
18-02-21 0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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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EBS1 에서 인성 교육, 창의력을 이야기하더군요.
그 방송을 들으면서 아이들 학원비에 허리가 휜다는 젊은 부모들을 생각했습니다.
또 초등학교 교사 은퇴한 분 이야기 ' 아주 편해요. 우리는 할 게 없어요. 학원에서 공부를 다 하고 오니까요.' 이런 세태에 최복희 선생님의 '새들이 날아오는 집' 의 정취가 더욱 그립습니다.
언제나 곱고 선한 그 마음씨에 감동이 넘치지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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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
18-02-10 1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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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희 선생님, '매지리에서 꿈꾸다' 상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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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희 |
18-02-21 0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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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늘 생각하고 있으면서 우리 관장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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