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를 마치고

어제 인사동 지리산(음식점)에서 이사회를 마친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전임 회장님 두 분을 비롯한 이사 총 서른 세분 중, 열여덟 분이 참석

하셨고, 열 세분이 위임을 하셨습니다.

수첩제작에 대한 안건과 봄 문학기행에 대한 안건, 동인지에 대한 안건, 컴

퓨터 운영위원에 대한 안건 등을 토의하였습니다.

문학기행은 5월 12일(토요일) 유희남 문학관으로 정하였습니다.

수첩제작이나 동인지에 대한 안건은 회장단에 일임하기로 잠정 결론지었고, 컴퓨터 운영위원은 문형동 김영이 심정임 김의배 김주안 박원명화 선생님이 맡아서 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수첩제작에 있어 주소 변경이나 이메일, 전화번호가 바뀌신 회원께서는 사무국장에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석인원은, 문형동 한동희 이정원 김남석 김의순 이진화 최원현 이순향 김

영이 김영웅 권석하 심정임 최복희 김의배 김순자 최혜숙 박원명화 김인숙

윤행원 김인자 이상 이십 명입니다.

비오는 날에 인사동까지 나오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춘천에서 먼 길마다 않고 달려오신 김남석 선생님과 평택에서 오신 윤행원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차후 안내 공문을 발송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