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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변영희 |
날짜 : 16-12-07 10:05
조회 : 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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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다가 다시 작년 이맘때가 되었습니다.
얼마 못 가 나이 한살을 보태야 하는 시점입니다.
기왕이면 좀 더 일찍 냈더라면! 재무 담당자가 신경쓰지 않도록 말입니다.
그렇지요. 한 해가 다 저물고 있는 차제에 아차!
하고 은행에 뛰어가 금년 회비를 늦게 납부한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물론 힘든 일도 많았지요만.
수필작가회
이사명 회장님 이하 임원진,
그리고
회원 여러분!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축원드립니다.
文苑변영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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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6-12-07 2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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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희 선생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임재문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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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영희 |
16-12-08 0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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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송호수의 갈매기? 물새? 까치? 처럼 반갑고 정다운 임재문 선생님!
다치지 않고 살아 있어 지면으로나마 이렇게 뵐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곧 새해가 밝아오겠지요.
늘 편안하시고 가족과 함게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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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6-12-14 0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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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희 선생님,
잘 계시지요?
제일 먼저 받은 새해인사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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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영희 |
16-12-16 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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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반갑습니다.
지난 봄 과 여름 두 차례 청주에 다녀왔어요.
늘 가고 싶은 고향, 전에 살던 동네를 갔는데 아무리 찾아도 어디가 어딘 줄 몰라
발길을 돌렸지요. 얼마나 변했는지 고향 맛이 안 났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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