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기리고 폭넓은 수필인구의 저변 확대와 수필문학의 발전을 위

한 행사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 할 것입니다.

수필화전에는 41명의 참가 하였으며 낭송은 8명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경쟁을

벌인 자축의 자리였습니다.

특히 멀리 광주에서 오신 장적식, 황옥주선생님께 감사드리며, 부산의 심정임,

철원의 임민자, 세종시의 유지현, 미국의 오정자선생님까지 참석해 주시어

행사가 더욱 빛났습니다. 그 밖에도 전임회장님들을 비롯, 슬픔을 딛고

참석해 주신 최복희 선생님, 그리고 서울경기에서 

많은 회원님들의 참석하시어 행사장이 비좁을 만큼 성황리에 거행되었습니다.

  작가회를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힘을 실어주는 마음으로 '같이'의 행복한

동행자가 되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시일 기간 축소 안내-

  당초 일정보다 3일을 앞당기고자 하오니 이점 양지하시어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전시 기간 : 2017. 9월 14일(목)~2017년9월21일까지(목)

*액자 철수는

 각 개인의 사정에 따라 9월20~21일까지 자진 철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조해주신분 : 김의배, 김경실

*행사사진은 사진방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