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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상 시상식장은 경남 마산의 사보이 호텔에서 거행되었습니다.
경남수필작가 및 경남의사협의회와 그곳 경남의 우리작가회
회원들과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특히 문학상 수상자인 신일수전회장님의 단란한 가족은
가장 모범적인 표상으로 참석자들의 부러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수필가협회 정목일이사장님을 비롯해
고동주수석부이사장, 배대균, 김미정 강현순, 신서영, 허익구 선생님,
서울에서 김경실, 한동희, 심정임, 박원명화 가 참석하였습니다.
마치 우리작가회가 주관이 된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그날의 추위도 녹일 듯 따뜻한 정경이었습니다.
특별히 서울에서 간 저희들을 위해 온갖 편의를 제공해주신
신일수 전회장님! 정말 너무나 친절하게 살뜰히 보살펴주시어
황송했었습니다.
또한 어두운 밤길 운전하시느라 수고해주신 허익구선생님 고맙습니다.
문우이기 전에 마치 피를 나눈 형제자매 만큼이나
친밀함을 교류하는 전 회장님들의 친교의
모습을 통해 우리작가회의 아름다운 성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경남수필문학상을 수상하신 신일수전회장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베풀어 주신 친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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