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13-03-02 23:40
조회 :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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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김우종문학상 수필부문 본상 수상
안영환 선생님의 수필집 <내일을 여는 키워드, 사소함에 있다>
가 제4회 김우종문학상 수필부분 본상을
수상합니다. 우리 작가회의 경사이며 기쁨으로
문학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시; 2013년 3월 16일(토) 15시
*장소; 동작문화원 4층 소강당(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1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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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3-03-02 2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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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환 선생님 ! 김우종 문학상 수필부문 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봄에 꽃다운 소식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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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3-03-03 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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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환선생님, 김우종문학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반가운 소식입니다. 더욱 문운이 활짝 펴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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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3-03-03 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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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환 선생님, '김우종 문학상 '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앞날에 더욱 더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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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3-03-03 2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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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우리 작가회의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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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3-03-04 0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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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사실 수상의 기쁨도 있습니다만 김우종 선생님의 한국문단에서의 무게와 상징성 때문에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혹여 앞으로 제 글이 보잘 것 없어 이 문학상에 누가 되지나 않을까 걱졍도 됩니다. 정신을 가다듬어 이 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정진하고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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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월 |
13-03-04 2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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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김우종 평론가의 이름을 건 문학상을 받게 된 것은
여간 경사가 아닐 수 없네요. 그 동안 치열한 작품 활동의 성과인 만큼
새 봄의 기쁜 소식,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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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3-03-05 1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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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환 선생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김우종 선생님의 문학적 위상에 맞는 귀한 상으로 우리 작가회의 경사입니다. 저는 부활절 특별찬양을 제가 대장으로 있는 찬양대(180명)에서 맡게 되어 16일, 23일, 30일 세 번의 총연습 후에 31일에 하게 되는데 빠징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못 가는 만큼 더 큰 박수로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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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3-03-06 0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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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월 선생님과 최원현 선생님, 과분한 말씀입니다. 수필 쓰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걸 시간이 갈수록 새삼 느끼죠. 특히 나이가 들어서인지 감성적인 글 쓰기가 어렵습니다. 두 분께서 보내주신 수필집을 숙독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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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식 |
13-03-07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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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소식입니다. 안영환 선생님의 '김우종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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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3-03-08 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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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문학상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시 건강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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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13-03-08 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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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환 선생님, 김우종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새봄에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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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3-03-08 2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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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화, 임병문, 김창식 수필가님, 제 처지에 문학상이라니 좀 어색하고 쑥쓰럽기도 합니다만,
이렇게 축하해 주시니 기쁘기도 합니다. 한층 젊어진 기분도 들구요. 문학상이 하도 많기도 합니다만, '김우종'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또한 의미를 느끼는 바도 있답니다. 이 분의 이름을 건
상에 누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배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다짐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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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택 |
13-03-09 0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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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환 선생님, 어찌하다보니 축하의 인사가 늦어졌습니다. 다른 분도 아니고 한국문단의 원로이신 김우종교수님의 문학상을 수상하시다니 상의 무게가 한층 더해집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더욱 정진하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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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3-03-12 1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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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한선생님
김우종문학상 본상
반갑습니다
참석은 못하지만 거듭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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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3-03-12 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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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명, 강승택 선생님, 뭐, 좌우간 축하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바보들이 문학상 받는다는 말이 있는데, 바보들을 바보가 아닌 것처럼 보이도록 하기 위해 문학상이 제정됐다는 독설이 있지요. 이 말은 김우종 선생께는 실례가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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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3-03-15 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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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환 선생님, 큰상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책의 내용이 알차고 많은 상식을 접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로 김동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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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3-03-16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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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단 분에게 실례가 될까봐 종종 들여다 보는데, 강승택 선생님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늘이 시상식 날인데 참석자 명단을 보니, 50여 명 중 유일하게 강 선생 존함이 있어 반가웠습니다. 김우종 선생이 한국수필에 글도 많이 쓰시고 해서 우리 회원들과 교분이 두터운지 알았었는데 내가 아는 분이 거의 없어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한동회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더욱 분발하여 김우종 문학상을 빛나게 하는데 한 알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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