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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가회 강연홍 선생님 부군께서 지병으로 인해 별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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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14-05-25 19:56
조회 :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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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고입니다.
우리 작가회 강연홍 선생님 부군되시는 분이
지병으로 인해 2014년 5월 25일 새벽 05시20분에
별세하셨습니다.
발인은 28일(수요일) 오전 5~6시 사이 입니다.
슬픔에 젖어있는 강연홍 선생님과 가족들에게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위로 있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빈소: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101호(고인: 조용호 베드로)
교통: 1호선 회기역 1번 출구에서 경희의료원행 버스
장지: 충북 음성 꽃동네
연락처: 010-5139-2046 강연홍
직접 가지는 못하지만 조의를 표하고 싶으신 회원님께서는
아래 작가회 계좌로 입금하셔도 됩니다.
농협 351-0600-0794-83 예금주 한국수필작가회
문의 남선현 재무:010-5062-3552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2014년 5월 25일
사무국장 정 선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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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명화 |
14-05-26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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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인품으로 강선생님 따라 오시던 모습이 떠올려집니다.
부군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펴주신 강선생님의 손길을 떠나심이 슬픔으로 다가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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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만성철용 |
14-05-26 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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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작가가 보내 주신 "우리집 오선지" 속에 부군이 쓴 '국립묘지에서 만난 박 병장'을 보고 강연홍 여사가 시집 잘가 행복하게 사시는구나 부러워 했는데 소천하셨다니 뜻밖입니다. 기독교 신자가 모든 것을 신이 주는 행복과 시련이려니 하는 것처럼, 부디 이 슬픔을 글로 승화시키면서 아픔을 이겨 나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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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영희 |
14-05-26 2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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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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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정임 |
14-05-26 2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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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같이 화장하고 덥던 날씨가 일요일 하루 사이 음침하고 서늘하더니 비가 내리더군요.이런 슬픈 소식을 알려주려 했나봅니다. <우리집 오선지>로 회복되어 음악이 흐르는 가정이 되시길 바랬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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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월 |
14-05-26 2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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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군이 지병으로 고생하시는 줄 알았는데 결국 하늘 나라에 부름을
받아 먼저 떠나신 것으로 여깁니다. 저를 비롯한 임원들이 회를 대표해서
경희 의료원에 조문을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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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4-05-26 2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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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강연홍 선생님, 슬픔을 극복하시고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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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4-05-27 0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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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집 오선지'에서 월남참전 글을 인상깊게 읽었는데 안타깝습니다.
강연홍선생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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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4-05-27 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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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으로 극진히 바깥선생님을 간병하신 강연홍 선생님이십니다.
편히 보내드리고 기운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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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4-05-27 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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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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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4-05-27 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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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강연홍 선생님 용기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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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4-05-28 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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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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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14-05-31 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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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강 선생님께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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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4-06-22 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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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홍선생님, 엊그제 선생님의 수필집을 읽으며 공감했으면서도 게으른 탓에 홈에 들어오질 못했습니다. 너무 늦은 인사라 민망하지만 위로의 말씀 드리며 힘 내시고 마음 추스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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