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의 고장 고창의 신춘문학기행-
우리는 늘 '함께'여서 즐겁고 '같이'여서 행복합니다.
문우라는 아름다운 관계는 만나면 만날수록
따뜻한 정이 생기고, 배려가 생기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가 봅니다.
이번 봄 문학기행은 예외없는 풍성한 인정과
먹거리로 넘친 하루였습니다.
특히 광주의 우리작가회 식구들의 따뜻한
사랑은 모든 회원들에게 감동과 인정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이상인선생님의 맛난 중식제공과 최은정선생님이 싸주신
찰밥과 김치는 영원히 기억되는 참맛의 진수였습니다.
고마움 잊지않겠습니다.
우중에도 불구하고 작가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문학기행에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를 영접해주신 고창문인협회 회장님의 사랑의선물과
우리와 끝까지 동행하며 고창의 문화유적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준 문화해설사님!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올 가을 우리 작가회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작가회 창설 최초로 *해외문학기행*을 기획하고자 하오니
우리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기대합니다.
* 찬조(존칭생략)해 주신 마음,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사명 상품, 김윤숭 죽염치약 1박스
이상인 (중식제공), 최은정 석식제공
심정임 한영자 권석하 신현복
노태숙 광주작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