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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영월 |
날짜 : 14-12-20 16:15
조회 : 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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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이제 갑오년 한 해도 열흘 정도 밖에 남지 않았네요.
누구나 숨가쁘게 달려 온 한 해입니다. 우리 작가회도 지난 한 해 동안
사업 계획을 세우고 착실하게 추진하여 여기까지 이르게 된 것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기쁘게 생각 합니다. 작가회는 친목 도모와 창작 활동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문우들의 협조 속에 이루지고 발전하는 것입니다.
이제 신미년을 맞이하여 우리 작가회가 당면한 하나의 중요한 과제로서
1월 말일 경에 있는 협회 이사장 선거에 어떠한 후보를 지지하여
우리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갖느냐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협회에서 발송된 공문에 의하면 2015년 1월 5일까지
이사장과 감사 후보 신청을 마감한다고 돼 있습니다.
12월 21일 현재 우리 작가회에서 이사장 후보를 공식적으로
협회에 등록한 분은 김경실 전 회장 한 분입니다. 지난 번 출판 기념회 때
고동주 전회장이 건강상 이유로 포기를 선언했고
한 동희 전 회장이 자체 투표 결과 후보로 지명 되었지만
나중에 일신상의 이유로 후보 등록을 안 하는 쪽으로 의사 표명을
분명히 했습니다.
1월 5일까지 후보 등록이 어찌될지 기다리며 작가회 회원 여러분이
투표 요건을 갖추고 (작가회 및 협회 회비 12월 말까지 납부)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즐거운 성탄과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회장 김영월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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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철 |
14-12-21 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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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실 선생님 협회 이사장이라는 직이 봉사도 많이하고 어려운 자리라는데
아무쪼록 좋은 성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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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실 |
14-12-24 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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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필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겟습니다
즐거운 성탄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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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4-12-24 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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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기가 보이네요. 돌아보면 지난 6년 효율적 관리를 통한 결속과 참여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듯 합니다. 앞으로 3년 어떻게 운영하실지 그 비전을 숙고하고 정리하셔서 투표날 회원들께 감동적으로 프리젠테이션 하시면 틀림없이 선택될 거로 봅니다. 그리고 우리 수필작가회 회원들의 결집을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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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실 |
14-12-25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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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맞대고 의논하고 고민하다보면 통섭 할 길이 보이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회원 여러분 성원에 힘입어 힘껐 달리겠습니다 힘을 모아주세요 김경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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