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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0-01-20 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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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선생님. 출판기념회를 축하드립니다.
좋은 책을 내셨는데, 달려가서 축하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무국장님을 통하여 축하꽃다발 보내겠습니다.
많은 하객의 축하속에서 출판기념회 잘 마치시기 바랍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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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0-01-20 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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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요? 하필 그 시간은 강의가 있는 시간이네요. 누구보다 달려가 축하를 드리고 싶은데 참으로 죄송하고 안타깝습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까지 갔다 오시는 어려움을 겪으시면서도 장하게 이겨 내시고 귀한 책 출간해 내신 김순자 선생님 큰 박수로 축하를 드립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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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0-01-20 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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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 선생님 출판기념회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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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0-01-22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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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 선생님, 1월28일 오후1시에 충무로 대림정에서 가지는 출판기념 식사모임을 환영합니다. 그날은 한국수필작가회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운 談笑와, 맛 있는 음식과, 살뜰한 友情을 나누고 싶습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ㅎㅎ) 오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그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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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자 |
10-01-22 1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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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필 작가회 회원님들 추위에 모두 건강하시지요?
전 요새 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회원님들의 성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죽기를 택했던 내가 이제 살아서 여러분들을 모시고 작은
모임을 갖게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여러면에서 부족한 사람이 마련하는 자리는 허술하기 마련이지만 시간이 허락하시면
함께 자리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간 한 삼년간 병고와 싸우느라고 회원님들의 축하할 자리에 못 참여해서 부끄러운 심정입니다.
이렇게 자리를 마련하시느라고 애쓰신 회장님과 원명화 사무총장님 께 감사의 정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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