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임병식 |
날짜 : 09-11-07 09:44
조회 : 2261
|
|
|
|
회원여러분,
감사 드립니다. 우리의 일년결실인 동인지 '별밭에서 놀다' 출판기념회는 잘 마쳤습니다. 신종풀루확산으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우리의 단합된 열기에는 맥도 못추었습니다.
당초 예상한 인원보다 훨씬 많은 60명을 상회하는 회원님과 내빈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독일 문학행사참석 후 여독이 풀리지 않은 가운데서도 참석해 주신 정목일 이사장님, 그리고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주신 유해자 전이사장님, 이숙 전 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경실, 신일수, 이상인, 임재문, 이진화, 최원현 전임회장님, 감사합니다.
또한, 천리길을 달려와 주신, 광주의 장정식선생님, 진주의 정동호, 허익구, 신서영선생님, 창원의 강현순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춘천에서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유연선생님과 대전에서 단체를 이끌고 올라오신 박영자선생님을 비룻한 여러회원님, 수도권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성철용선생님과 김의배선생님, 민문자선생님이 우리의 아름다운 행사사진을 멋지게 담아 주셨습니다, 역시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준비에도 역시 우리 사무국장님과 재무님이 수고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우리 작가회가 결성된지도 어언 23년, 동인지 발간도 스물세번째가 됩니다. 스물세살 혈기왕성한 청년으로 자란 작가회는 날로 씩씩하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이번 108명이 참여한 동인지를 보시다시피 작품마다 빛깔이 영롱하고 개성이 넘쳐서 우리의 약동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는듯 합니다.
그야말로 우리작가회는 이제 항속으로도 나아갈수 있는 엔진을 달았습니다. 이 모든 바탕이 여러분의 아낌없는 참여와 성원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 작가회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단체, 들어오고 싶어하는 모임체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회원님들이 동참뿐 아니라, 협찬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내역은 나중 사무국장이 보고드릴 기회가 있을 겁니다.아무튼 고맙기 짝이 없습니다.
우리단체도 이제 151명, 회원이 많으니 좋은일과 안타까운 일들이 함께 생깁니다.
경사스러운 일은 , 금년들어 고동주, 김경실, 신현복선생님 세분이 문학상을 받으셨고, 임승렬선생님을 비롯한 열네분이 수필집을 상재하셨습니다.
그런데 몇분은 본인의 건강이 좋지 못해 요양중에 계시고, 가족이 아파서 애태우는 분도 계십니다. 좋은 일이 있으신 분에게는 축하를, 어려움을 겪는 분에게는 위로의 말씀과 함께 쾌유를 빌어 드립니다.
흔히 '작가는 글로 말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열심히 건강챙기는 가운데 좋은작품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저도 미약하지만 여러분의 작품을 실을수 있는 발표의 장을 마련하는데 신경 쓰고 돕겠습니다.
여러분 ,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회장 임병식올림
|
|
| 일만성철용 |
09-11-07 10:02 |
 |
|
집안에 우환이 있는데도 그 먼 데서 불원천리하고 달려 오시어 성대한 출간 기념을 주관하여 주시어 감사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성대한 출판 기념은 다 회장단의 노고이기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
|
|
| |
| 임병식 |
09-11-07 12:25 |
|
|
일만선생님, 이번에도 포토담당을 수행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선생님 덕분에 이번 행사도 좋은 그림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임재문 |
09-11-07 11:08 |
|
|
임병식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진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일만 성철용 선생님 김의배 선생님 민문자 선생님 우리 모임이 화기 애애한 모임으로 더욱 더 빛을 발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
|
| 임병식 |
09-11-07 12:26 |
|
임재문선생님, 후원까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한 모습 되찾으니 보기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
|
|
| 김자인 |
09-11-08 17:36 |
|
임병식 회장님, 출판기념회 주관하시느라 애많이 쓰셨습니다. 회원들도 많이 오셨고,화기 애애한 자리,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박원명화 사무국장님과 심정임 재무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
|
| |
| 임병식 |
09-11-08 17:44 |
|
건강이 온전치 않으심에도 일찍오셔서 소소한 잔무를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날 회원님들의 밝은 모습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대하니 그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없었습니다.
|
|
|
|
| 박영자 |
09-11-08 17:38 |
|
|
회장님, 그리고 임원진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출판기념회추진하시느라고 또 먼데서 오시느라고 애쓰셨습니다. 화기애애한 가운데 좋은 출판기념회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
|
| 임병식 |
09-11-08 17:46 |
|
대군을 이끌고 오신 선생님 뵈니 많이 반가웠습니다.
아직도 후유증이 있으실테데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
|
| 김종선 |
09-11-09 14:41 |
|
임병식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 ,
힘드셨지요? 애쓰신 만큼 좋은 열매로 마감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여못해 대단히 죄송한 말씀드리고 아울러 감사드립니다.
|
|
|
| |
| 임병식 |
09-11-09 17:06 |
|
그날 선생님을 뵙지못해 아쉬웠지만, 행사는 성원을 이루어주셔서 잘 치렀습니다.
동인지는 수일내로 우송이 될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
|
|
| 최원현 |
09-11-13 14:16 |
|
|
큰 일 아름답게 잘 마치신 걸 축하드립니다. 전 그 날 이후 감기 몸살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신종 플루는 아닙니다) 큰 식구를 거느린 대 가족이 되어 한 번 일을 치르자면 참 많이 힘이 드는데 아주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합니다. 우리 작가회의 나날 발전이 눈에 보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