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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희선 |
날짜 : 10-04-17 00:26
조회 :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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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6일 고려대 안암병원 1층 105호
우리작가회에서 따스한 위로와 격려 보내주시기를
외롭고 쓸쓸할 때 찾아뵙고 정을 나누는
작가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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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
10-04-17 0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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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향 이사님 세상살아가는 과정중의 하나인 부친상
순조롭게 치루시고 다시금 작가회에서 뵙도록 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희선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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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영 |
10-04-17 1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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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날씨 따듯한 봄날에 꽃구름 위로 승천하시었음에
삶의 마지막 홍복입니다
함께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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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
10-04-17 1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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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궂은일에 함께 나누는 회원의 정
답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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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0-04-19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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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답답한 일들이 많아 며칠 못 들어와 봤더니 슬픈 소식이 있군요. 이순향 선생님 삼가 위로를 드립니다. 늦게 알아 죄송합니다. 부디 장례 잘 치르시고 속히 슬픔에서 헤어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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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
10-04-21 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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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인터넷에 드나들지 못한 저의 컴맹, 이제와 생각하니
많이 답답하네요 역시 최선생님의 자상함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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