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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원명화 |
날짜 : 10-08-01 13:53
조회 :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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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세상 만들기
제10회 '수필의 날' 행사를 경남 함양군
"황석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전국의 수필 동호인들이
모여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제1부
정목일 한국문인협회 수필분과 위원장님의
'수필의 날'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올해의 수필인상' 시상에는
김병권, 김시헌 선생님이 수상을 하였으며
수필 세미나, 수필가 고 허세욱교수 추모의식을 끝으로 1부를
마감하였습니다.
제2부
수필낭송 및 각 수필동인회 별로 장기자랑이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 한국수필작가회 14인의 펼친
입체낭독 (천국에서 만난 정지용)을 출전하여
작년 이어 올해는 아쉬운 은상의 영애를 안았습니다.
제3부
수필인들간의 상호 아름다운 교류와 함께 멋진 낭만의 여름밤을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이튼날
함양군의 안내에 따라
경상도와 전라도를 오가며 멋진 문학기행을 하고
1박2일간 많은 수필 동호인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 함께 해 주신 우리 작가회 회원님들의
뜨거운 열정, 그리고 아름다운 문우지정은
그 어느 문학단체보다도 찐하고 두드러져 보였습니다.
내년 제11회 수필의 날 행사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합니다.
*입체낭독 동영상은 제 브로그에 올려습니다.
용량이 긴 관계로 여기에 올리지 못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작은 문학마을" 검색하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브로그' 크릭하시고 '비디오로그' 로 들어가세요.
브로그주소: http://blog.naver.com/junghi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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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0-08-01 1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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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우리작가회에서 단합된 모습으로 좋은 성과를 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곳 가는 길도 만만치 않아서 포기하고 말았는데, 아쉽습니다.
좋은 시간 가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브로그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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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0-08-02 0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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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다음에는 꼭 함께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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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10-08-02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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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명화 선생님, 정말 땀 많이 흘리셨습니다.
땀 흘린 만큼의 행복과 기쁨이 선생님께 폭포수 처럼 쏟아지기를 바랍니다.
참가하신 모든 분들과 동인 여러분, 헤어진지 겨우 이틀 되었는데 벌써 그리워지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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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
10-08-02 2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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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와 함께한 즐거운 행사였습니다. 정말 모두모두 고생과 보람의 시간이셨어요
특히 대전에서 오셔서 매번 연습해 주신 강승택선생님 두꺼운 옷 입으시고 그 목소리도!
박병두선생님의 목소리도! 거기 기계 만지는 젊은분이 연극배우시냐고 너무 잘하신다고 놀라더군요 여학생도 출연진 모두 끼가 넘치는 재치의 모습, 자랑스럽네요. 각본을 써 주신 김우종
교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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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0-08-02 2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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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명화 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장가자랑 입체연극 감독, 지휘, 소품 준비, 참가자 연락 전화 메시지 등등
게다가 우리차 도우미까지 맡아하였으니까요.
무슨 일이든 누군가의 희생, 봉사가 따르게 마련이지요.
다시 한 번 노고에 치하를 드리며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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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0-08-02 2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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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명화 선생님, 총감독님으로 노고가 많았습니다.
컴퓨터의 고장만 아니었던들 하는 아쉬움이 많지만 그래도 잘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최복희 선생님이 좋은 말씀 다해주셨는데 저도 동감입니다.
모두들 애많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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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택 |
10-08-03 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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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명화 선생님의 꼬드김에 난생 처음 연극 비스무리한 것을 해봤습니다만 부끄럽고 쑥스러워 최원현 선생님 올린 동영상도 안봤답니다. 하지만 그동안 서울길 오르내리며 아기자기한 추억꺼리도 많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과 걱정스런 눈길로 후원해주신 김우종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덕분에 이 여름이 훌쩍 지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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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녕순 |
10-08-03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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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쾌히 각본을 써주신 김우종 교수님과 한마음으로 연습에 동참하신 문우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박원멍화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북한군 군복의상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두 분 께도 감사드리며 추억의 장면들이 눈 앞에 어른거립니다. 작가회 회원님 여러분의 건강하심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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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명화 |
10-08-07 1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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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연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할 일이지요. 자신의 배역을 소화 하기위해 더위를 무릎쓰고 달려와 연습의 열정를 태워주신 출연진들의 수고의 결실이라 사료됩니다. 본 행사의 참여도 중요하지만 피나는 연습의 시간들이 더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는 것 같아요. 함께 웃고, 대사 연습하며 즐겁던 시간들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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