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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차 세미나와 정기총회가 잘 개최되길 축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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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영이 |
날짜 : 12-03-23 13:10
조회 :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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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꽃 축제처럼
제26차 세미나와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잘 개최되길 축복합니다.
회원 여러분도 많이 보고 싶고
김우종 교수님 모시고 하는 세미나라
너무나 그리운데 이번엔 참석할 수가 없으니
멀리서 마음만 날아갈 뿐입니다.
한국수필작가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님들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달라스에서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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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2-03-24 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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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선생님 ! 함께 했으면 좋았을 것인데 소식만 들어도 반갑습니다. 다음 모임 때는 꼭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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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2-03-25 0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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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이선생님, 소식 반갑네요.잘 계시지요?
멀리서도 한국수필작가회를 생각하시는 그 마음 참으로 고맙네요.
저도 청주에서 오후 1시차를 타고 출발하여 밤 12시가 다 되어 집에 도착하는
빠듯한 하루였습니다.
종일 비가 내렸지만 나의 문학의 모태라고 생각하는 작가회이기에
고향에 들러 그리운 얼굴들을 만나고 오는 흐뭇함으로 기쁘고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회원이 많아지다보니 전 같이 단란함은 느끼기 어려웠지만
우리 작가회의 발전하는 모습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디 행복한 나날 되시고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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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명화 |
12-03-25 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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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김영희선생님!^^
달라스에서도 작가회를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인 듯 합니다.
만날 수록 반가운 사람들이 되어가고 있는 이즈음, 작가회의 발전하는 모습이
피부로 느껴질 만큼 회원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이 봄꽃만큼이나 화사하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6월초쯤 문학기행을 하려는데요. 언제쯤 서울에 오실런지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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