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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영월 |
날짜 : 14-12-01 22:40
조회 :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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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추워지는 영하의 날씨를 바라보며
11월의 마지막 주에 우리 작가회의 연말 마지막 행사를
잘 치루게 됨을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특히 어렵고 바쁘신 가운데도 지방에 계신 회원 여러분이
다수 참석해 주셔 더욱 감사 합니다. 축사를 맡아 주신 정목일
협회 이사장님과 윤재천 현대 수필 발행인에게도 감사하고
고동주 전임 회장님, 신일수 전임 회장님등 수고 많으셧습니다.
김자인 주간을 비롯한 편집위원들의 헌신적인 수고로
동인지 28집이 산뜻하게 출간 되고 류인혜 심사위원장등
좋은 작품을 선정하여 제 3회 문학상 시상을 하게 됨을 역시 감사 드립니다.
공식행사 종료후 내년 1월에 가질 예정인 협회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작가회의 의견을 묻는 시간을 신일수 전임회장의 사회로 진행햇습니다.
그 결과 다양한 의견이 오갔지만 기대했던 고동주 전임 회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건강상 이유) 무기명 후보 투표를 하자는 의견에 따라 한동희
전임회장이 다수 표를 얻어 결정 됐습니다.
12월 말까지 협회 회원으로 회비를 완납한 분만 투표권이 주어지므로
미납 되신 회원들은 서둘러 납부 바라며 내년 1월에 협회 총회에
가능한 많이 참석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작가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 여러분의
단합이 필요한 때입니다.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연말연시 되기를 바랍니다.
- 회장 김영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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