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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심정임 |
날짜 : 12-04-29 17:36
조회 : 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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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회의 살림살이를 여러해 주관해 오시던
사무국장의 시어머님께서 오늘(4월29일 14시)에
보은에서 소천 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발인 : 2012. 5. 1
장소 : 보은 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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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12-04-29 2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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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아름다운 나라에서 편히 쉬소서.
유족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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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2-04-30 0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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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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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2-04-30 0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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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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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2-04-30 0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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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하게 잘 모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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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2-04-30 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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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을 잃는다는 것은 세상을 잃는다는 것이라고 어떤 시인은 말했는데 맞는 말일겁니다.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은 큰 슬픔이니 어찌 세상을 잃는 것 정도이겠습니까. 오늘 저는 강남문인협회 총회가 있어서 직접 문상치 못해 죄송합니다. 그 마음만 전합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테니 슬픔에서 속히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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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12-04-30 1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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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옷깃을 여미고 박원명화 님의 마음과 같이 애도합니다.
누군가 떠나려면 4월에 떠나라고 한 말이 생각납니다.
이렇게 눈부신 날을 고르신 것은 아름답게 지저귀는 새소리에
이 세상의 근심걱정 다 잊으시고 갖가지 꽃을 즈려밟고 가시기 위해서이겠지요.
박원명화 님, 좋은 날 보내드리니 당신 효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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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2-04-30 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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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여러분께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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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월 |
12-04-30 1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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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신록에 덮여 아름다운 날을 택하여 소천하신 복있는 마감이었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유한한 인생의 슬픔이 가슴 저리지만 신앙인은 천국의
위로함으로 이길 수 있으리라 여깁니다. 직접 다른 일로 못 가 뵙고
'근조' 국화 한 송이 바칩니다.
장례식 잘 치루고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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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순 |
12-05-01 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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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가운데, 상을 당하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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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2-05-02 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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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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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정 |
12-05-02 1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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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멀리서 맘 한갈피만 보내니 맘 아프군요.저도 5.4일엔 어머니49제입니다.날이 흐르고 아픔도 흐르고..고인의 명복과 선생님의 심신의건강을 빌어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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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명화 |
12-05-04 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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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 선생님들의 염려 덕분에 어머님 삼우제까지 무사히 잘 마치고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생명은 언젠가 떠나기 마련이라지만 막상 어머님을 여위고 나니 살아 계시는 동안 잘한 것은 하나도 없는 듯, 잘못한 것에 대한 후회만 남아 가슴이 미어지는 듯 아팠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조문과 위로의 말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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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2-05-08 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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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나라에서 편히 쉬시리라
믿습니다.
찾아서 위로를 드려야 하는데
정말 미안합니다.
거듭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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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영희 |
12-05-09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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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명화 국장님께 위로의 말씀 드리며
고인의 극락왕생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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