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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영월 |
날짜 : 13-12-02 23:15
조회 : 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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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회원 오덕렬 선생님이 저서를 출간 했습니다.
이 작품집은 특히 아르코 문학 창작기금 수상작으로
전라도 방언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겨 있습니다.
향토작가의 면모를 그대로 드러낸 명작이 아닌가 합니다.
- 지금같은 다양화 시대에서 방언은 경쟁력이 될 수 도 있다. 여러지역의
특색있는 방언을 널리 받아들여 어휘를 풍부하게 늘리고 방언의 중요성도
개성의 측면으로 존중하면 국민 화합도 이루어질 것이고
사상 감정도 풍부해져서 풍성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것이 아닌가.
저서 : 제목 '항꾸네 갑시다' 본문 중에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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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3-12-03 0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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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게 겁나게 축하합니다.! 저도 어쩔수 없이 전남 해남 사투리 사람이라
더욱 더 공감이 갑니다. 앞으로 향토색이 강한 작품을 만들어 사투리 문화를 발전
시켜 나가야 할 것만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덕렬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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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3-12-03 1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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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모로 의미있는 新刊, 우리 작가회의 보물이요 자랑입니다. 항시 건강, 건필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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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3-12-04 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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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로 축하말씀을 드렸지만 다시 한번 귀한 수필집을 내신데 대하여 축하를 드립니다.
저도 가끔 전라도 방언을 대화체에서는 쓰고 있지만 역시 제맛을 내려면 사투리가 들어가야 좋은 것 같습니다. 전에 어느 연구가가 전라도 사투리가 산스크리스트어의 본류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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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3-12-04 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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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렬 선생님 책 감사히 받았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열심히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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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3-12-06 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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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렬 선생님, 구수하고 재미있는 전라도 방언을 읽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라도 방언의 맥을 잇게 해주는 유익한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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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3-12-17 0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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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렬 선생님 ' 항꾸네 갑시다' 상재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방언을 통해 우리민족의 정서와 문학에 대한 깊이를 새삼 느낍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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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3-12-18 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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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렬 선생님의 귀한 수필집 <항꾸네 갑시다>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읽으면서 재미가 있고 그러면서 철학이 숨겨있으며 교훈이 담겨있는 아름다운 수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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