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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임병식 |
날짜 : 10-03-13 08:42
조회 : 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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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인사 말씀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 입어 회장직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제(12일)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단이 선출됨으로서 우리 작가회는 다시 새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든든한 집행부가 출범하여 안심이 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어제의 총회는 그 어느때 보다 진지하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우리작가회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한 단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임기를 시작하면서 몇 가지를 염두에 두었습니다.
첫째 회원간의 소통 강화와 회원확충을 통한 활성화.
둘째 알찬 문학기행.
셋째 기금 확보.
넷째 작고회원에 대한 자료 정비.
다섯째 회원의 발표지면확보 문제 등을 생각했습니다.
다행히도 이런 과제에 대해서 어느정도 성과를 내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는 무엇보다도 회원님들의 뜨거운 성원과 함께, 전임회장님들의 격려, 그리고 헌신적으로 보좌해준 박원명화 사무국장과 심정임재무님의 노고가 보태진 결과라고 여깁니다.
이런 성과로 인해 작년 한해는 충실하게 기초를 닦는 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거듭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우리작가회는 157명이라는 회원을 모신 큰 문학단체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각방면에서 눈부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끊이지 않은 작품집 발간과 수상 소식은 즐거운 낭보였습니다.
비록 길지 않은 한해였지만 열정적이고, 가슴 따뜻한 회원님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빚을 많이 졌습니다. 한분 한분 시간을 두고 갚아 나가겠습니다.
저는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제가 관여하는 문학지를 키워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우리 작가회원님은 우선적으로 배려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머뭇거리시기 마시고 써놓은 작품이 있으시면 제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신경써서 실어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 3. 13
임병식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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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택 |
10-03-13 1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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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항상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작가회에 가입 하면서 처음 만난 회장님이기에 더욱 오랫동안 기억에 남 을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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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문 |
10-03-13 2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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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회장님 ! 그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무거운 짐 벗어놓으시고, 격려해주시고, 마음 편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방에서 쏟아부은 열정이 우리 한국수필작가회를 더욱 더 풍성하게 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용광로처럼 타오를 우리 한국수필작가회의 분위기에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새 임원진들의 새출발을 아울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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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호 |
10-03-14 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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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회장님! 참으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열정적으로 회를 잘 이끌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먼 곳에서 오르내리느라 시간과 경제적 희생도 컸으리라 봅니다.
이제 좀 편안하시고 건강도 좀 챙기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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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0-03-14 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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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마음 편히 쉬시며 좋은 글 많이 쓰십시오.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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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자 |
10-03-14 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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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회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거리임에도 조금도 착오없이 계획하셨던
모든 일들을 원만하게 이루어 내셨으니 대단하셔요. 존경합니다.
앞으로 더욱 눈부신 활동 기대 하겠습니다.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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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0-03-14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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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회장님, 집안에 일이 있어 총회날 가지 못해 죄송합니다.
일 년 동안 작가회의 회장님으로서 애많이 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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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0-03-14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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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먼 곳에서 안타까움으로 걱정과 성원을 보내야 했던 한 해 만큼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룬 것에 회원 모두 감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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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
10-03-16 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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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 년 내내 한 시도 작가회 일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으셨을 테지요.
이제 좀 여유있는 마음으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과 건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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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만성철용 |
10-03-16 0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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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어쩌지요? 제 건망증은 3월 15일을 총회날로 착각하여 그만 좋은날 좋은 모임을 불참하였으니요. 요즈음 컴을 배우러 다니고 작품 정리 등에 온 정신을 팔아서 이런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임회장님, 그간 노고에 깊은 감사를 갖고도 이렇게 무심한 사람이 되었군요. 미안 미안합니다. 그동안 그 먼 거리를 오가시며 수고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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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0-03-16 0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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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회원님들,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일년이 가랑잎에 불붙듯이 금방 지나고 말았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조용한 가운데 내실있게 작가회를 끌어가고자 노력했습니다.
특히 세가지는 회원님들이 평가를 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첫째, 문학기행시 최초로 해당지역 지자체장이 현지에 집접 나와 영접하도록 교섭하고, 그 어느때 보다 풍성한 선물을 마련한 것.
둘째, 잦은 행사와 수상, 출판기념회등으로 그 어느해 보다 지출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씀씀이를 아껴서 발전기금 500만원 가까이 적립시킨점..
셋째 의욕적인 글쓰기를 지원하기 위해 수필전문지에 회원 작품을 100여차례 실어드린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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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자 |
10-03-18 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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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열성을 다해 작가회를 이끌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 한 해 동안 이룬 성과는 길이길이 기억될 것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 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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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
10-03-19 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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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회장님 정말고생많이 하시고 작가회 사랑하시는 열정 제가 제대로 따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제야 답을 드리는 것도 이건우사무국장님의 컴퓨터 댓글 수강을 듣고 이제서야 답글드립니다. 열심히 뒤를 따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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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0-03-19 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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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댓글 주신 오정자선생님, 그리고 김희선회장님
고맙습니다.
오선생님은 꽤유를 빌고, 김희선 선생님께는 잘 하실 것이라는
격려말씀 드립니다.
전화 통화를 아까워하지 마시고 매일 몇분씩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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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0-03-22 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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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열정으로 회장직을 수행해 주시어 더욱 발전된 작가회가
되었으니 감사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제일 먼저 출석하시는 그 것 하나만으로도 회장님의
노고가 얼마나 크신지 알 것 같습니다. 원거리에서 참으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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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0-03-22 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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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건강이 회복되신 모습을 뵈니 반가웠습니다.
늘 마음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 <수필계>도 작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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