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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영자 |
날짜 : 15-02-12 10:56
조회 : 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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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 회원께서 충북수필문학회 회장이 되셨습니다.
2월 10일에 있은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 되셨습니다.
앞으로 수필문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회를 밝히셨으니 기대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회원 여러분 축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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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희 |
15-02-12 1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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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 선생님, 충북수필문학회 회장에 당선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무쪼록 소신있는 회장님 되시어 충북문학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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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5-02-13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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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흔들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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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문자 |
15-02-12 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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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럽게 충북수필문학회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고향은 역시 양반의 고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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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5-02-13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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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 선생님
충북수필문학회는 총회 때 대개 순리 대로 추천하면 박수로 만장일치로 추대하는 게 전통입니다. 한 때 투표한 적도 있었지만 이렇게 긍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일을 하게 됩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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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문 |
15-02-12 1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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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 선생님, 충북수필문학회 회장에 추대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작가회의 위상을 높인 낭보입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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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5-02-13 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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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문 선생님
감사합니다.
기대 만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사실 많이 부족한데 인사말에서 "부족한 제가" 라는 말을 하지 않았어요.
박수쳐 주신 분들에게 죄송해서요.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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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5-02-12 1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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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선생님, 반가운 소식입니다.
충북수필문학회장에 추대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믿음을 주시는 선생님, 꼭 보람얻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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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5-02-13 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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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명 선생님
감사합니다.
회원님들의 믿음이 있으셔서 더 부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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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식 |
15-02-12 1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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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선생님, 충북수필문학회 회장 추대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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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5-02-13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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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잘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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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월 |
15-02-12 1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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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수필 문학회가 이방주 선생님으로 인해 더욱 발전 되고
활성화 되기를 바랍니다. 작가회의 경사를 함께 기뻐하며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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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5-02-13 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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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월 회장님
감사합니다.
충북수필문학회에 폐가되지 않도록 노력해서 작가회에 누가 되는 일이 없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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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명화 |
15-02-12 2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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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 선생님! 오랜만에 단비 같은 반가운 소식 듣게 되네요.
더구나 선거 없이 추대로 회장님이 되셨다니 더 할 나위없는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거듭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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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5-02-13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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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명화 선생님
단비로 맞아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단비는 한 삼일 쯤 내려야 세상 만물이 생명력을 얻는다고 들었습니다.
충북수필문단에 삼일우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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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인혜 |
15-02-12 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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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 추대!!!
이방주 선생님 축하합니다.
충북수필문학회 회원들의 결정은 수필가의 아름다운 마음을 보여 줍니다.
인심 넉넉한 글밭에서 소신껏 뜻을 펼쳐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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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5-02-13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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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혜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 충북수필문학회는 2년 임기가 끝나면 대개 한 사람을 추천하여 박수로 추대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박수 소리가 조금 더 컸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또 오만해져서 인사말을 길게 해서 선배님들에게 한 말씀 들었습니다.
기대하시는 바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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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택 |
15-02-12 2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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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수필 문학회, 어쩐지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이방주 선생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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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5-02-13 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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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택 선생님
축하의 말씀 감사합니다.
충북수필문학회는 표어가 "정겨운 우리 둥지"입니다.
2년 임기 회장 선출 과정이 심각하지 않고 하나의 축제처럼 큰 박수와 웃음으로 끝이 납니다.
그렇다고 대충하는 것은 아니고요.
이웃에서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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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순 |
15-02-13 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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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 선생님, 충북수필문학회 회장님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필력이 더욱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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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5-02-13 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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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순 선생님
감사합니다.
편집위원 함께 한 정을 생각해서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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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5-02-13 0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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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를 수필가가 되도록 이끌어 주시고,
충북수필문학회에 입회할 수 있게 추천해 주시고,
충북수필문학회 회장 하실 때 주간도 시켜 주시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회원님들이 이렇게 축하를 해주시는 따뜻한 작가회에 입회할 수 있도록 추천해 주시고,
회장 됐다고 어느새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써서 문단에 폐가 되지 않도록 하고
충북의 수필 문단에도 폐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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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자 |
15-02-17 1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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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 선생님, 다시 축하드립니다. 우리 작가회의 자랑이기도 하기에 올렸습니다. 모든 게 선생님스스로 꾸준히 노력하신 일이기에 미덥고 자랑스럽습니다. 멋지게 해낼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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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식 |
15-02-13 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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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 선생님, 충북수필문학회 회장 당선 축하드립니다.
충북 문단과 함께 우리 수필 문학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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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5-02-13 1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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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식 선생님
감사합니다.
충북 문단과 수필문학 발전에 부족하지만 폐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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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행원 |
15-02-13 1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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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 선생님, 충북수필문학회 회장 당선 되셨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특히 만장일치로 추대되셨다니 큰 흥복입니다.
3월에 있을...우리 한국수필작가회 회장도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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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5-02-13 1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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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행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 충북수필문학회도 회원이 70명 가량 됩니다.
모임을 가지면 항상 화기애애합니다.
물론 2년 임기의 회장도 추천과 박수로 선출합니다.
우리 작가회도 그렇게 분위기가 바뀔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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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인 |
15-02-13 1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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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 선생님, 충북수필문학회 회장님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앞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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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5-02-13 1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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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선생님
선생님의 축하가 특히 감사합니다.
말씀 안하셔도 다 압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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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환 |
15-02-13 2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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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서 개최된 '윤동주 70주기 추모식'에 다녀오느라고 이제야 들어와 축하, 축하드립니다. 만장일치로,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더 우렁찬 박수소리를 들으면서 충북문학회 회장으로 추대되었다니 크게 경하할 일입니다. 한 지역을 대표하는 수필가로서의 위상이 빛나 보입니다. 앞으로 대성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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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5-02-13 2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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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환 선생님
윤동주 시인 추모식에 다녀 오셨군요. 허선주 주간이 보내온 사진만 봤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충북수필 문학회는 투표 없이 그냥 박수로 선출합니다. 긴장감도 승리했다는 쾌감도 없습니다.
그냥 화기애애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과연 잘 해낼지 두렵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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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5-02-23 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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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서 보았습니다. 이번엔 특별히 의미가 있는 행사였더군요. 좋은 시간 되셨겠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더 윤동주를 사랑하는 일본인들에게 양심있는 지식인으로 감사하단 말을 하고싶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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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실 |
15-02-13 2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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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쁜 봄 소식이 고향에서 날라오다니 기운이 절로납니다 양반 고장 문학인들이라 사람 선탁에도 안목이 두드러집니다 정말로 기쁩니다 부족한 선배지만 힘껐 도와드릴께 언제든 청해주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릴께요 김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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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5-02-14 0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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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더구나 어려운 일 응원해 주신다니 힘이 납니다. 고향 후배를 아끼시는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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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5-02-13 2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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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 선생님 저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의 따뜻하고 기쁜 소식이 작가회 회원들의 얼었던 마음을 녹여주시는 것 같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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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5-02-14 0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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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로 인해 마음이 따뜻해지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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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
15-02-23 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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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주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한 모임을 이끈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한 번쯤 봉사하고 섬겨할 때가 있기에 그 때가 바로 지금이라 생각되어 더욱 뜻깊다 하겠습니다.
전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었나 봅니다. 해서 3주째 영 몸을 회복 못하고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와 봤더니 좋은 소식이 있어 축하를 보냅니다. 충북수필문학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이방주 회장님의 활약을 무엇보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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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주 |
15-02-24 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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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문학 단체는 문학이라는 한 길을 가면서도 가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참 의견이 많더군요.
청주에서 내륙문학회라는 동인회 회장을 할 때도 맘 고생을 참 많이 했습니다.
부족한 사람에게 이번에는 충북수필문학회장을 주셨으니 최선을 다해야지요.
뜻을 잿밥에 두지 않고 염불에 두면 그냥 무난하게 지나리라 생각합니다.
건강이 가장 큰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먹어서 저는 하루 2~3시간 운동을 합니다. 몸이 딱딱해지는 기분입니다.
현직에 있을 때는 이것저것 마음을 두니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렸습니다.
퇴직하고 나서
운동량을 수호하는데만 욕심을 내고 세사는 그냥 물 흐르는 대로 두니까
그동안 스트레스가 서서이 풀려 물에 떠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고 빨리 건강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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