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한동희 |
날짜 : 15-01-05 13:47
조회 : 2205
|
|
|
|
|
2015년 새해 새날 새아침!
회원님들의 건필과 문운을 기원드립니다.
한동희 수필선(35번째의 선우명수필선)
<퀼트와 인생>이 발간 되었기에 지난 주
우리 작가회 회원님들께 우선으로
우편발송해 드렸습니다. 혹여 못 받으신 분께서는
제게 문자, 혹은 메일로 신청해 주시면
기꺼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책을 받으시고 사랑과 격려의 말씀을 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
|
| 정진철 |
15-01-05 13:52 |
 |
전 아직 못받았는데요~
이사해서 사무실로 받는데요
혹시 저만 빼놓고? ㅎㅎ
|
|
|
| |
| 한동희 |
15-01-05 22:11 |
|
정진철 선생님, 선생님만 빼 놓을리가 있나요. 작가회 주소록을 보고 보냈는데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
| |
| 한동희 |
15-01-06 11:53 |
|
|
정진철 선생님, 문인협회 주소록으로 보내면 될까요?
|
|
|
|
| 김권섭 |
15-01-05 15:44 |
|
한동희선생님 선우명수필37인에 선정이 되어
서해 바닷가와 염전, 여름 얘기는 추억의 夢想에 젖어 들게 하네요!
수필 30년에 30여 편을 골라 엮은 '퀼트와 인생'은
선생님의 수필세계를 眺望하는 샛별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직선과 곡선이 어우러져 사는 세상 살이에
둥글고 모나지 않게 사는 지혜를 얻고 감니다.
|
|
|
| |
| 임병식 |
15-01-05 17:01 |
|
한동희선생님, 선우미디어에서 기획수필로 펴내는 '명작과의 만남'에 선집을 내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그곳에서 펴내는 기획물중 우리작가회에서는 첫 테이프를 끊은것 같습니다.
평소 중후한 작품을 쓰시는데, 곁에두고 잘 읽겠습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
|
|
| |
| 한동희 |
15-01-05 22:43 |
|
|
임병식 선생님, 감사합니다. 윤모촌 선생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저를 선우명수필에 추천을 하셨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게 그런 말씀을 하시지 않아서 몰랐는데, 선우 사장을 통해서 들으니 참으로 그분의 인품에 다시 머리가 숙여졌습니다. 요즘 풍토를 보면 무슨 상 하나를 줘도 서로 자기가 추천했다고 자기의 공으로 돌리는 세상인데 말이에요. 과연 제가 그분의 추천을 받을만 한가 하여 걱정도 되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작품을 고르면서 선생님 생각이 많이 났는데, 제게 하신 말씀중에 "등단 후 5년까지는 죽은듯 조용히 글만쓰라"고 하셨던 말씀이었습니다.
|
|
|
| |
| 한동희 |
15-01-05 22:50 |
|
|
김권섭 선생님, 감사합니다. 곡선과 직선이 어우러져 사는 세상인데 저 자신도 그런 이치를 잊고 산적이 많습니다. 앞으로 제 수필집을 펼치면 어디서건 사랑과 따듯함이 느껴지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은 그사람이라 했으니 글과 사람이 다르다는 말은 듣지 않아야 겠지요.
|
|
|
|
| 안영환 |
15-01-05 21:38 |
|
밖에 나갔다가 들어와 보니 '퀼트와 인생' 명수필선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목차를 들여다보니, 눈에 익은 제목들도 눈에 띄고,,,'삼각의 날카로움, 네모의 반듯함, 곡선의 부드러움'과 인생,
그 비유가 매우 미학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30년 인생의 결정판!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
|
|
| |
| 한동희 |
15-01-05 22:55 |
|
|
이번 수필선은 이제까지 써온 글중에서 34편을 골랐습니다. 제1집과 2집 3집에서도 들어갔으니 낯선 제목도 있고 신작도 두편 들어갔습니다. 제4집에서 많이 선했으니 낯이 익은 것도 있을 겁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
|
|
|
| 김영월 |
15-01-05 22:07 |
|
을미년 새해에 첫 수필집을 받아 보니 더욱 반갑네요.
제목도 '퀼트와 인생' 이어서 사색적인 느낌이 다가오고
결국 퀼트와 인생이 비슷함에 고개를 끄덕이게 하네요.
명수필선을 내신 것을 축하드리며
금년 한 해도 수필의 향기에 젖어 아름다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
|
| |
| 한동희 |
15-01-05 22:58 |
|
|
김영월 회장님 두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해에는 새롭게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
|
|
|
| 박영자 |
15-01-05 22:52 |
|
|
한동희 선생님, 좋은 책 받고 반가웠습니다. 문운이 더욱 빛나시길 빕니다.
|
|
|
|
| 한동희 |
15-01-05 23:06 |
|
|
선생님의 맛갈스런 글에 기대를 모아봅니다. 문운이 빛나기를 빌어주는 분들이 계시니 글쓴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
|
|
|
| 류인혜 |
15-01-06 08:36 |
|
한동희 선생님, 아직 책은 받지 않았지만 기쁜 일을 축하합니다.
선우명수필선 발간은 우리 작가회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의 수필은 독자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뚜렷하고 문장이 아름답습니다.
올해 더 좋은 일이 많기를 기도합니다.
|
|
|
| |
| 한동희 |
15-01-06 10:39 |
|
|
류인혜 선생님, 착가회 수첩에 있는 주소로 책을 보냈는데, 이사가셨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문인협회 주소록으로 보내면 될까요? 선생님 책도 보고 싶은데 빨리 보내주세요. 선생님의 왕성한 필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
|
|
| 김경실 |
15-01-06 09:05 |
|
한동희 선생님 어제 책 받았어요축하해요
내용도 넘치지않고 단순한 디자인이 시니어(동희씨와 경실)보는듯심풀,다정해요 우리특별히 시간 내 축하의 잔을 들읍시다 건강하시고 주님의축복이 함께 하시길 경실 아녜스♥♥♥
|
|
|
|
| 김자인 |
15-01-06 09:22 |
|
|
한동희 선생님 '퀼트와 인생 ' 선우 명 수필선 상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무게있는 글을 쓰시는 선생님, 책을 어제 받아서 몇 편만 읽었습니다. 올 한 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
|
|
|
| 한동희 |
15-01-06 10:43 |
|
|
김자인 선생님 감사합니다. 새해 문운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
|
|
| 최복희 |
15-01-06 10:57 |
|
한동희 선생님 '퀼트와 인생'(선우명수필선 ) 잘 받았습니다.
문학공부를 할 때 선생님의 글을 많이 좋아했는데
귀한 글 다시 읽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남기시길 빕니다.
|
|
|
| |
| 한동희 |
15-01-06 11:41 |
|
|
최복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묵묵히 글쓰기에 정진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문인은 글로 말해주는 것이니 좋은 글 많이 쓰시기를 바랍니다.
|
|
|
|
| 윤행원 |
15-01-06 11:37 |
|
한동희 선생님, 보내주신 책...잘 받았습니다.
배우는 자세로 한 편 한 편...잘 읽겠습니다.
소중한 책을 보내는 고마운 정성...잘 받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
| |
| 한동희 |
15-01-06 11:48 |
|
|
윤행원 선생님, 제가 문단에 먼저 나오기는 했지만, 저는 선생님께 인생을 배웁니다.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외롭고 쓸쓸한 이들을 챙겨주시는 따듯한 마음에 감동하곤 합니다. 새해에도 넓으신 마음으로 사랑을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
|
|
|
| 임재문 |
15-01-06 11:39 |
|
|
새해 꼭 좋은 일 들만 터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수필집 감사합니다. 한동희 선생님 !
|
|
|
|
| 한동희 |
15-01-06 11:51 |
|
|
임재문 선생님, 작가회에 열심히 관심과 사랑을 쏟아주시는 그 정성은 모두가 감복할 겁니다. 새해에도 건강하게 지내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
|
|
|
| 이순향 |
15-01-07 13:24 |
|
|
한선배님 책 잘 받았습니다. 갈수록 세련되고 농익은 글솜씨 저희 후배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글 기대하겠나이다.
|
|
|
|
| 한동희 |
15-01-07 21:10 |
|
|
이순향 선생님, 사랑과 격려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
|
|
|
| 김창식 |
15-01-08 10:59 |
|
한동희 선생님, 뒤늦게 축하대열에 합류합니다.
격조 있는 수필선이군요. 낯익은 글도 있어 반갑습니다.
(소만마을인데 무원마을로 표기가 되어 늦게 받았습니다. ^^)
|
|
|
|
| 한동희 |
15-01-08 12:51 |
|
김창식 선생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게라도 주인을 찾았으니 다행입니다.
새해에는 더욱 분발하셔서 좋은 글 보여주세요.
|
|
|
|
| 이사명 |
15-01-08 20:35 |
|
한동휘 선생님, 좋은 책 어제 잘 받았습니다. 반 정도 읽었는데, 부드럽고 따뜻했네요.
그동안 읽었던 글들도 있어서 더 정감이 갔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 늘
오늘처럼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
|
| 한동희 |
15-01-09 17:40 |
|
|
이사명 선생님의 힘있는 글 기대해 봅니다. 새해에도 더 좋은 글로 감동주시기를 바랍니다.
|
|
|
|
| 임병문 |
15-01-13 09:35 |
|
|
한동희 선생님, 여러 일로 경황이없어 귀한 책 받고도 이제야 인사올립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기바랍니다.
|
|
|
| |
| 한동희 |
15-01-13 20:44 |
|
|
임병문 선생님, 많이 바쁘셨던 모양입니다. 선생님도 새해에는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
|
|
|
| 박원명화 |
15-01-13 11:32 |
|
|
제목에서부터 따뜻한 정감이 묻어 납니다. 언젠가 읽었던 글인데도 다시 읽어보니 느낌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도 있네요. 작품 하나하나에 연륜의 색깔이 진합니다.특히 '수다와 토론사이'글이 의미심장 하게 다가옵니다.
|
|
|
|
| 한동희 |
15-01-13 20:49 |
|
|
박원명화 선생님, 지난 해는 선생님의 해였던 것 같습니다. 자기의 세계를 넓혀나가는 모습이 활기차 보입니다. 올해도 많은 사람들에게 자서전 강의 많이 하시고 그 영역을 넓혀 나가시기 바랍니다. 바쁜 중에도 '수다와 토론사이'까지 일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