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한국수필작… |
날짜 : 15-05-21 23:54
조회 : 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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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지정의 꽃이 활짝 핀 날이었습니다-
반가움!
즐거움!
기쁨 하루는 모두가 하나가 된 날이었습니다.
이번 문학기행을 통해 우리 작가회 회원님들의
사랑과 우정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서울,경기 회원님들 처음부터 같이 수고 해 주시고
끝까지 함께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어려움에도 먼길 달려와주신 신일수, 정동호, 강대진 김미정,
김윤숭, 최은아(경남), 장정식(광주),강승택(대전),임민자(강원)
선생님! 감사합니다.
특히 대구의 회원님들(허정자, 은종일, 박기옥, 안연미, 문상칠>의
정성과 사랑의 선물에 감사드리며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서울출발 - 오전8시<서울 사당역> - 청주회원 합류
12시 대구도착<경상공원관람> - 점심식사<대구명품 따로국밥>
대구 근대문화의 거리, 이상화고택, 청라언덕 관람~
왜관도착 - 성 베네딕도회 수도원방문~구상문학관
지방회원님들과 작별~
*왜관에서 서울을 향해 출발 - 모두 무사 귀환. 끝.
*총 참가자 52명
오늘의 이 행사를 지원해주시고자 아낌없는 찬조를 해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우리의 힘은 이런 정성이 모여 굵은 뿌리가 되어
거목으로 자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찬조해주신 고마운 분들-
이정원, 한동희, 김영월, 유연선, 심정임,
이순향, 권석하, 강승택, 이춘만, 오태자,
이사명(찬조금 및 퀴즈선물)
양순태(떡), 김윤숭(죽염)
허정자, 은종일, 박기옥(떡, 과일, 간식)
회원님들과 함께한 즐거움!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사랑!^^
가을 문학기행에는 더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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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복희 |
15-05-22 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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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 문학기행을 주선하고 리드하느리고 애쓰신 이사명 회장님을 비롯해
박원명화 사무국장님 장순남 재무님 그외 임원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박원명화 사무국장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네요.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발빠르게 소식도 올려주시고 고맙습니다.
어제는 그 어느때보다도 먹을 것 푸짐하고 따뜻한 문우의 정에 흠뻑 젖었던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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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명 |
15-05-22 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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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최복희 선생님.
사무국장과 재무의 수고 덕입니다. 수첩제작과 맞물려 몸살감기를 얻었답니다. 그러나 이정원,김경실,허정자,신일수,임재문,한동희,최원현,박영자,김희선, 장정식, 김미정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께서 먼길을 마다않고 참석해 주셔서 몸살도 사라졌답니다.즐겁고 했복했고 그 의미 또한 깊었다고 생각합니다.특히 대구의 허정자, 은종일, 박기옥, 안연미,문상칠선생님의 각별한 배려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그분들의 사랑을 먹는 것이어서 가슴이 먹먹했습니다.역시 이정원선생님의 애씀으로 대구 왜관에서의 섬세한 사랑의 손길도 감사했습니다. 재삼 마음깊은 문우의 정을 느끼면서 거듭 대구문인들과 이정원선생님께 고맙다는 인사 올립니다. 그리고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부득히 참석치 못한 회원여러분 다음에는 꼭 같이 가도록 노력합시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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